우리의 우토로 마을 할아버지 할머니와 그 자손들이 고국을 잊지 않고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게
모임이 있어 오이도를 거쳐 다녀온 시화호와 대부도~!!
햇살은 따가웠지만.. 파란하늘에 하얀 뭉개구름.. 정말 기분좋은 '하늘과 바다의 그림'이였다.
어려서 저 위에 뭉게 구름위에는 무언가가 있을것만 같은 상상이 하곤하였는데..
아직까지도 그런 생각이 드는것은 철이 덜 들은 것일까?? ^^;;
가을이면 제 철을 맞는 전어를 미리 먹어보고..
푸짐한 조기구이 해물찜.. 비빔밤에 칼국수까졍..ㅎㅎ 엄청 먹었다.
아마도 모임의 재미중에 하나가 먹는 즐거움일거라는 생각..ㅋ
가까운곳으로의 즐거운 주말에 나들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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