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송이처럼 알알이 달린 꽃송이
얼핏보면.. 동백꽃과 비슷하다.
화려한 붉은색이 넘 잘 어울리는 명자꽃~!!
누가 앵두같은 입술이라고 했나??
' 명자꽃 같은 붉은 입술' 했어도 잘 어울렸을텐데..ㅎ
붉은 입술에 노란 금가루 머금은..
매혹적인 명자꽃!
꽃을 보는것만으로도 황홀해지지만..
명자라는 이름은 이웃집 언니처럼
친숙하게 느껴진다.
명자꽃의 꽃말은 평범, 조숙, 겸손, 정갈함
촬영은 여의도 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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