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 ♬

지난번에 구입한 더덕으로 김치를 만들었답니다. 두고 먹을 김치를 만들기는 했는데요~ 만들고 보니.. 삼삼한 것이 겉절이처럼 바로 양념을 하여 먹는것 처럼 신선한 맛이 좋으네요. 만들어 바로 먹어도 좋고, 익혀서 드셔도 맛있을것 같은 더덕김치 ~!! 오늘의 맛있는 포스팅 들어 갑니다...

가을이 깊어지면서 과실들의 맛이 절정에 이르고 있는데요~ 가을의 대표적인 과일중에 하나인 감. 그중에 아삭함이 좋은 단감으로 깍두기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먹기전에 바로 양념을 하 바로 먹을 수 있는 단감깍두기. 요긋이 아삭아삭 달콤한 한끼 반찬이 된답니다. [참고]체력을 보강..

아이가 저녁에 담날 도시락 메뉴가 뭐냐고 물어보네요. 왜? 하였더니.. 지가 볶음밥이 어떠냐며 메뉴를 이야기 하네요. ㅋ~ 그게 뭐 어려운 일이라고~ 알았다 .. 하고 만들어 준 '참치 김치볶음밥 도시락'이랍니다. ◈ 아이가 좋아하는 '참치 김치볶음밥 도시락' ◈ [재료] 잘익은 김치줄기 2..

요즘은 금요일 오후가 되면 ..마치 토요일이 된듯한 한가함이 찾아와요. 이유인즉슨, 금요일까지 도시락 준비를 하고 주말에는 도시락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랍니다. 마치 오전에 할일 다 끝내고 오후시간을 맞이하는 것과 같은 그런 여유로움. ^^ 낼이면 이틀은 해방이다~~ 하면..

울 님들 김장 하셨습니까?? 맛짱네는 아직이예요. 그런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니 괜스리 맘음이 급해지는 것이 "어이쿠~!!' 얼른 김장을 해야 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 어릴적.. 김장날은... 마치 동네 잔치와도 같았어요.. 동네 아주머니들이 김장하는집에 모여 ..돌아가면 품앗이로 서로 도왔지..

맛짱이 집에 있을때는 그렇게 잘 먹는 아이가 엄마가 없다고 별로 안먹어 냉장고에 찬밥이 그대로 있네요. 한밥처리에 제일 간단한 것이 볶음밥이나 비빔밥이 제일 좋은듯~ㅎ 맛짱의 경우에는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맘을 먹고 찬밥처리를 하려고 김치덮밥을 하였답니다. 조금은 특별한 김치 ..

오늘은 어린이날, 국수 먹는날! ^^;; 아이의 중간고사가 어제 끝났어요. 들어오면서 하는말이 '배고파'예요~ㅎㅎㅎ 아직 점심을 먹기에는 이른시간이였지만, 시험이 끝나니 시장기가 몰려 오는가 봅니다. 서둘러 점심을 준비하였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참치와 잘익은 김치 종쫑썰어 양념을 하고, 소면을..

휴일 잘 지내고있으시지요? 맛짱은 하루종일 먹는것과 씨름을~ㅎㅎㅎ 지난주에는 여러가지 일도 많고, 집안행사도 많고.. 두루두루 정신이 없었습니다. 조금씩 남은 음식들 비벼먹고, 볶아 먹고~ 냉장고 정리 싹 했답니다.^^ 냉장고 정리를 하면서 남은 까르보나라 소스가 조금 있어서.. 고구마 꺼내고...

명절준비는 잘 하고 계신가요? 맛짱도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몸과 마음이 바뻐집니다. 맛짱은 경기도에 있는 큰댁으로 설을 쇠러가요. 형님이 장보고 여러가지 준비를 하시느라 수고가 많으시지요. 그래서 큰집에 가면..수고를 조금 덜어드리고 싶은 마음에 질부들알아서 다할테니 쉬라고 해도 ..

요즘 고구마가 한창이예여. 아직은 조금 비싸지만 앞으로 많이 나오기 시작을 하면 많이 저렴해 질거라 생각을 합니다.맛짱은 소시적.. 고구마 킬러 였는데.. 이제는 예전만치 먹지는 못하지만 여전히 좋아하는 기호식품중에 한가지랍니다. 몇일전 지인이 고구마를 간식으로 먹는다는 소리를 듣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