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에 길냥이가 새끼를 낳았네요~♪ 몇일전 창고에서 부스럭소리가.. 그냥 그러려니 햇어요. 어제는 물건 몇가지를 가져다 놓으려고 창고로 가서~ 먼지 안지말라고 덮어놓은 방수천을 걷었는데.. 오모나?? @.@ 눈이 휘둥그래 졌습니다. 주먹만한 아가냥이들이 세마리나! 부스럭소리의 원인을 찾았네요. 어미냥이가 왔다갔다 하는 소리였네..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10.10.26
밤사이 두마리로 늘어난 아기길고양이 맛짱을 막무가내로 쫄래졸래 따라온 아기 길고양를 만난이야기는 다들 아시죠? ^^;; [참고]막무가내로 따라오는 아기길고양이 맛짱을 따라 온.. 이쁘고 귀여운 아가길고양이 마음같아서는 집으로 데리고 오고 싶었지만..고양이가 새끼를 낳고 또다른 길양이가 들어오고.. 순식간에 열마리가 넘는 고양..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9.10.14
상처투성이였던 길고양이는?? ~~^^ 이제 다 나았어요~^^ 얼마전..아픈 길냥이가 들어 왔어요. 맛짱네 있는 냥이와 비슷하여 보이게 어리지만, 못 먹어서 인지.. 덩치가 아주 작은 냥이~ 쓰레기봉지 사이에서 끼융~끼융 하는 소리에 맛짱네 아기냥이가 잘 못 들어가 있나 하여 보았더니 다 죽어?가는 아기냥이 한마리가 있네요. 아기 냥이를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8.08.09
히죽히죽 웃으면서 자는 아기냥이와 다양한 잠버릇~ㅋ 태어난지 두달 반 된 아가냥이들의 자는모습을 담아 보았어요. 냥이들은 작은 공간을 좋아하고, 잠자리가 되라고 여기저기 나둔 박스속에 들어가 잘 잡니다. 어떨때는 좁은 박스에 한꺼번에 들어가서 잠을 자기도하고.. 히죽히죽 웃으면 잠을 잡니다. 아기냥이들의 자는 모습(잠버릇?)이 참으로 다양합..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8.07.08
아가고양이들의 속삭임~~^^ 우리는 아가냥이 육남매, 한형제예요. 어려서 사진을 보고싶으면..→를 보세요. 길냥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우짜지요??? 바같세상이 궁금한 아가냥이들 알아서 척척~!! 화장실 줄 서는 아기냥이들~ㅋ 또 다른 길냥이가 밖에서 낳은 아가냥이들을 데리고 왔... 엄마냥이를 귀찮게 하지 않고..이렇게 ..모..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8.06.17
화단에 감자꽃이 활짝 피었어요. 지난달초..화단에 심은 감자~! 싹이 나고 줄기가 굵어지더니..감자꽃이 활짝폈어요. 감자꽃을 따 주어야 감자가 더 많이 열린다고 하지만.. 샛노란꽃깔을 쓰고..연분홍미소를 머금은 감자꽃이 얼마나 이쁜지... 한 없이 쳐다보기만 했네요. 감자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어요. 꽃말이.. 웬지.. 너무 순종적..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8.05.28
또 다른 길고양이가 밖에서 낳은 아가고양이들을 데리고 왔어요. 맛짱네 가끔들려서 밥을 먹고가는 길냥이가 새끼를 어디서 낳았는지... 아가냥이 네마리를 데리고 왔네요. 지금도 엄마냥이와 아가냥이 7마리~!! 다른냥이가 데리고온 아가냥이 4마리! 어미가 두마리이니.. 모두 열두마리..@@ 완전히 고양이 천지가 되어 버렸어요. 그런데.. 새로이 아가냥이를 데리고온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8.05.26
바같세상이 궁금한 아가고양이들 삼냥이가 아기냥이를 낳은후에 커다란 박스를 두개 이어 붙여서 엄마냥이와 아가냥이들이 편하게 있을수 있도록 넓은 평수로 새로 만들어 주었어요. 아래 사진은.. 예전에 길냥이 소식을 대화체로 엮어 올린기사 재미나게 보고.. 아가냥이들의 행동을 대화체로 올려봅니다.^^ 지금은 3주가 다 되어가..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8.05.06
길고양이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우짜지요??? 떠돌이 길냥이들에게 정식으로 사료를 주기 시작한 것이 어느세 .. 일곱달이되어 간다. 첨에 한마리가.. 두마리로..지금은 ..대여섯마리 이상이다. 뒤마당은 길냥이들의 놀이터(위에 사진은 밥을 주러 갈때 찍은 사진들..밥시간이 되면 냥이들이 저리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가 되었다. 생김새도 골..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8.05.02
골판지로 고양이의 호화주택 만들기~^^ 지난번 맛짱네로 들어온 자유로운 길냥이에게 집한채를 분양하여 주었어요. 그것도 아주 그럴싸한 호화주택으로..ㅎㅎㅎ 랑이가 지난번 고양이 사료와 샴푸, 장난감, 이름표를 사면서 집을 하나 산다고 하더만.. 인터넷을 한 참을 뒤지더니.. 마땅한것이 없다고 하네요. 맛짱이 보기에는 이쁜것도 많..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