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냥이 12

히죽히죽 웃으면서 자는 아기냥이와 다양한 잠버릇~ㅋ

태어난지 두달 반 된 아가냥이들의 자는모습을 담아 보았어요. 냥이들은 작은 공간을 좋아하고, 잠자리가 되라고 여기저기 나둔 박스속에 들어가 잘 잡니다. 어떨때는 좁은 박스에 한꺼번에 들어가서 잠을 자기도하고.. 히죽히죽 웃으면 잠을 잡니다. 아기냥이들의 자는 모습(잠버릇?)이 참으로 다양합..

또 다른 길고양이가 밖에서 낳은 아가고양이들을 데리고 왔어요.

맛짱네 가끔들려서 밥을 먹고가는 길냥이가 새끼를 어디서 낳았는지... 아가냥이 네마리를 데리고 왔네요. 지금도 엄마냥이와 아가냥이 7마리~!! 다른냥이가 데리고온 아가냥이 4마리! 어미가 두마리이니.. 모두 열두마리..@@ 완전히 고양이 천지가 되어 버렸어요. 그런데.. 새로이 아가냥이를 데리고온 ..

길고양이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우짜지요???

떠돌이 길냥이들에게 정식으로 사료를 주기 시작한 것이 어느세 .. 일곱달이되어 간다. 첨에 한마리가.. 두마리로..지금은 ..대여섯마리 이상이다. 뒤마당은 길냥이들의 놀이터(위에 사진은 밥을 주러 갈때 찍은 사진들..밥시간이 되면 냥이들이 저리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가 되었다. 생김새도 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