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창고에 길냥이가 새끼를 낳았네요~♪

맛짱님 2010. 10. 26. 15:35

몇일전 창고에서 부스럭소리가.. 그냥 그러려니 햇어요.

 

어제는 물건 몇가지를 가져다 놓으려고 창고로 가서~

먼지 안지말라고 덮어놓은 방수천을 걷었는데..

오모나??

@.@ 눈이 휘둥그래 졌습니다.

주먹만한 아가냥이들이 세마리나!

 

부스럭소리의 원인을 찾았네요.

어미냥이가 왔다갔다 하는 소리였네요.

 

추위가 찾아오는데...어쩌나..

사람손이 갓다고 어미가 싫어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스치로폼 박스를 안정된 장소에 넣어주었답니다.

 

* 길냥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우짜지요???

* 상처투성이였던 업냥이는?? ~~^^

* 또 다른 길냥이가 밖에서 낳은 아가냥이들을 데리고 왔어요

길냥이 수술후에 방사 하였어요

* 히죽히죽 웃으면서 자는 아기냥이와 다양한 잠버릇~ㅋ

* 아가냥이들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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