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14

히죽히죽 웃으면서 자는 아기냥이와 다양한 잠버릇~ㅋ

태어난지 두달 반 된 아가냥이들의 자는모습을 담아 보았어요. 냥이들은 작은 공간을 좋아하고, 잠자리가 되라고 여기저기 나둔 박스속에 들어가 잘 잡니다. 어떨때는 좁은 박스에 한꺼번에 들어가서 잠을 자기도하고.. 히죽히죽 웃으면 잠을 잡니다. 아기냥이들의 자는 모습(잠버릇?)이 참으로 다양합..

알아서 척척~!! 화장실 줄 서는 아기냥이들~ㅋ

생후 6주의 아기냥이들~!! 아가냥이들이 사료를 먹기 시작하면서 응가의 양이 많아..모래를 넓은 스치로폼박스에 채워서 화장실을 만들 어 주었더니..가르쳐 주지 않아도 들어가서 응가를 본다. 말?을 안해도..알아서 척척~! 넘 신기하다.. 딱보면 .. 즈이들..화장실인 줄 아는걸까?? ㅋ 웃긴것은 한마리..

또 다른 길고양이가 밖에서 낳은 아가고양이들을 데리고 왔어요.

맛짱네 가끔들려서 밥을 먹고가는 길냥이가 새끼를 어디서 낳았는지... 아가냥이 네마리를 데리고 왔네요. 지금도 엄마냥이와 아가냥이 7마리~!! 다른냥이가 데리고온 아가냥이 4마리! 어미가 두마리이니.. 모두 열두마리..@@ 완전히 고양이 천지가 되어 버렸어요. 그런데.. 새로이 아가냥이를 데리고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