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 ♬

어제는 하루종일 머리가 아프고 귀가 멍하고, 속도 않좋은 것이 컨디션이 별로더라고요. 그러다 말겠거니 하였는데. 그 다음날도 계속하여 안좋지않아 병원에 갔더니.. 스트레스성 두통이라고 하네요. 에공.. 뭔 놈에 스트레스를 그리 받기리래~-..- 약을 처방받아 와서는.. 열심히 먹고 있는데 그다지 ..

기력을 찾으니 어머니가 드시고 싶은것이 부쩍 느셨어요. 삼계탕도 드시고 싶다고 하고.. 꼬리곰탕도 드시고 싶다고 하시공... 어제는 어머니와 병원에 다녀오는길에 점심으로 꼬리곰탕을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게 드시던지~ 밥이 보약이라던데.. 잘드시는것을 보니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명절을 지내고 찜질방에 다녀왔어요. 떨리는 마음으로 저울에 올라갔는데.. 헉~~이럴수가~~~!!! 몸무게가 1키로 200이나 늘었네요. 무지 많은 충격을 안고 돌아 왔답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이제는 다이어트를 더이상 미룰수 없을것만 같아서.. 돌아오는길에 닭가슴살을 사가지고 왔어요. 그렇다고 요..

사실 빵을 만들면 .. 참으로 갈등이 생깁니다. 언제나 좋은 식욕에.. 뿌리칠 수 없는 유혹적인 냄새... 바로 구운삥을 꺼내 먹는 그 맛~ 좋은것에 비해 체중을 걱정해야 하니.. 아~, 늘어나는 뱃살이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그래도 어찌 합니까? 사서도 먹는지라..만들었기에.. 먹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네 음식재료 하나하나를 보면 다 보약입니다~^^;; ㅋ 서두부터 ..심상치가 않다고 느끼시지요? 평소에 먹는 음식과 재료들을 잘 살펴 보시면 다 각자의 영양분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보약이라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자고로 보약은 정성껏 다려야 약이 된다고 하지요? ㅎㅎ 마찬가지로 음식도 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