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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서울국제식품전'에 다녀 왔습니다.

맛짱님 2006. 3. 26. 20:16
아~~ 지가 바쁘다고 했는데..자꾸 외출할 일이 생기네요.
(말은 이리해도.. 무지 행복하답니다..^^;;)

멀리 경상도에 계시는 분이 '2006년 국제식품전' 초대장을 보내 주셨어요.

그래서 오랜만에 후다닥 준비하고 ..
일산에에 있는 한국국제전시장 KINTEX에 다녀(24일) 왔습니다.

들어서면서 규묘에 놀랐고,
자동화 기계화된 기계의 정밀함과 기능을 보며 탄성을 질렀습니다.

전시된 식품들이 무궁무진한 이이어들에 의해
제품화되고.. 먹거리가 마치 예술품 처럼 가공 되어 있음에 또 한번 놀라면,
전시장을 둘러 보았습니다.

가져간 카메라에 연신 사진을 찍으며.. 팜플렛과 자료를 챙기고..
새로운 것을 본다는 즐거움에 시간이 가는 줄을 모르고.. 몇시간을 둘러 보았답니다.

찍은 사진은 많은데.. 전시품중 하나인 ..우리나라 떡 중에
아래 사진은 각국 정상이나 나라의 국빈이 오셨을때 접대하던
우리나라의 전통 떡 사진을 올려 봅니다.

이 외에도 많은 기계와 식품들이 현란한 자태를 뽐내었었답니다..^^*




부담없이 먹을 정도의 크기(메추리알 크기 정도..)예요.



전시품은 비닐랩으로 덮어진 상태에서 전시가 되었습니다.



어느나라 대통령이 드신것인지는 메모를 못하였고,



사진만 찍었어요.



우리나라 전통음료인 식혜나 수정과와 곁들였더라고요..



색도 천연 색소를 사용하여.. 부담없이 먹을 수 있게 작은 크기로 만들었구요...



이것은 떡은 아니지만.. 떡과 함께 곁들여진 한과예요.



한국의 떡은 제가 배우고 싶은 분야라.. 더 세심하고.. 유심하게 살펴 보았고..



그 곳에 나와계신분께 질문도 많이하고, 자료도 많이 가져 왔어요.



참으로 이쁘지요..
우리나라 떡이 종류가 참으로 많은데.... 이 정도.. 종류밖에 나오지 않은것이 아쉬웠답니다. 

그래도 한군데서 많은것을 보고 접할수 있었던 것이 ..
바쁘지만.. 알차게 구경을 하고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