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하는 또띠야를 이용하여 편리하게 만들어 보세요~ ^^
◈ 또띠아를 이용한 김치치즈 볶음밥 도시락 ◈
볶음밥에 들어 갈 재료를 준비합니다.
*** 재료 준비 ***
김치는 아삭하게 십히는 줄기부분으로 잘게 잘라서 준비를 하고,
다진양파, 다진파, 그 외 집에 있는 야채와 당근,
모자렐라치즈 다진것(피자치즈가 없으면 슬라이스 치즈도 됩니다.)
햄이나 베이컨(베이컨이들어가면 더 맣있답니다.)
팬에 버터 약간만 녹여서...
(저는 주로 올리브유를 사용하는데, 우리딸 버터로 만들어 달라고 주문을 하네요)
먼저, 다진 양파에 후추가루와 소금 약간을 넣고 볶아줍니다.
치즈를 제외한 김치와 다른 재료를 넣고.. 잘 볶아준 뒤에..
뚜껑을 닫고 재료에 서로의 간이 배도록 잠깐 익혀 줍니다.
밥을(찬밥은 렌지에 돌려서 따뜻하게 한 뒤에)넣고 볶아줍니다.
볶음밥에 소금과 후추가루를 넣고 평상시 밥보다 간이 약간 세도록 맞춘뒤에
케챂을 넣어서 비벼 줍니다.
잘 볶아진 김치 볶음밥~
마무리로 치즈를 넣어서 잘 섞은 뒤에..또띠야를 준비합니다.
전자렌지에 뚜겅을 덮어서 1분간 돌려주고...
후라이팬에 올린 뒤에 볶음밥을 올려줍니다.
또띠야의 반정도를 볶음밥으로 채워주고...
딱, 반이요~~~ ^^
나머지 부분을 접어서 ..
약한 불에서 구워줍니다.
다른 한장은 느끼한걸(?) 좋아하는 우리딸을 위하여,
바닥에 치즈를 더 깔고 ...
으악~~~ 초느끼에, 늘어나는 살~~~ㅋㅋ
그래도 우리아이 그게 좋다니 할 수 없지요.
이번 한 번 만이다 하면서 만들어 주었답니다.ㅎㅎㅎ
김밥처럼 말아서 접히는 부분부터 구워 주었답니다.
먹기 좋게 잘라서 한개씩 호일이나 랩에 포장을 하시어 도시락을 싸면
편리하고...
한 입 샐러드나 과일과 함께 싸주세요~
한 입크기로 잘라서 싸도 됩니다.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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