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루로 만든 고구마 오징어 김치전

식사시간 사이.. 출출하길래 만들어 먹은 비요일에 만들어 먹은 간식입니다.

먼저 사진을 보고 짐작을 해보세요~~ㅎㅎㅎ

그냥 김치전일까요? 노우~!!

그라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부침개?~ 노우~!! 

 김치전도 아니고, 부침개도 아니라 이야기를 했지만.. 사실은 두가지가  다 맞는다는..ㅋㅋ

무슨 말을 이래저래 정신없이 할까? 생각을 하시겠지만.. 아래를 보시믄 아~ 하고 공감을 하실듯 합니다.

부침개도 맞고~! 김치전도 맞고~!!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떡 아님? 하는 소리가 나올듯도 한~ㅎㅎ

쌀가루 김치전이랍니다. 전이라 적었지만.. 먹을때는 양념한 떡을 먹는것 같은 느낌이 있는..

쌀가루전(고구마 김치 오징어전) 자세한 포스팅 들어갑니다.

[참고]체력을 보강하고 풍을 다스리는 표고버섯요리

[참고] ♪ 국민반찬, 멸치반찬 레시피모음 & 보관법

♪김치백서-재료고르기/김장*사계절김치&김치요리모음

◈ 쌀가루전(고구마 김치 오징어전) ◈

김치, 고구마 반쪽 그리고..냉동실에서 꺼낸 오징어 몸통입니다. 꽁꽁 얼어 있네요.

고구마는 어제 마요네즈 샐러드를 만들어 먹고 남긴 반쪽의 호박 고구마랍니다.

깨끗이 손질을 하여 적당히 채를 썰었구요~^^

[조림] 간단히 만드는 달달한 고구마조림

오징어는 완전히 녹기전에 사진과 같이 잘게 썰었습니다.

김치는 양념을 텅러내고, 채를 썰고 국물이 없게 꽉 짜주세요.

(김치의 간이 짜면 물에 헹군후에 국물을 짜 줍니다.)

요긋은 오늘 만드는 쌀가루전(고구마 김치 오징어전)의 반죽 역확을 할.. 쌀가루랍니다.

현미와 백미를 섞어서 만들었습니다.

[간식] 쌀가루 단호박지짐이/쌀가루단호박전

만드는 법은 아래를 클릭하여 참고하여 보세요.

재료 준비가 끝나면.. 그릇에 한꺼번에 담아 주세요.

[참고]퓨전, 치즈 고구마 김치전

재료가 잘 섞이도록 버물버룸~~ㅎㅎ

이렇게해서 찜통에 찌면 떡이 만들어 질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응용하여 떡을 만들어 돠야 겠어요.

물은 소량만 넣어주시는데.. 숟가락으로 조금씩 조금씩..ㅎㅎ

재료가 엉기는 정도로만 넣어주시면 됩니다.

[구이] 된장소스 콩가루 두릅구이 & 고구마밥(빼데기 밥)

쌀의 수분 함량이나..같이 들어가는 재료에 남은 수분에 따라 들어가는 물의 양이 달라지니..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기름을 조금 넉넉히 둘러주시고, 기름이 달구어지면 반죽을 올립니다.

[튀김] 김말이 쉽게 만드는 법 & 모듬 튀김

숟가락과 손을 같이 사용하여 뭉쳐서 한입 크기로 만들어서 올렸습니다.

너무 세지 않은 불에서 ..열이 속까지 잘 전도되도록 하여 충분히 익혀주세요,.

(반죽이 두꺼우면 속까지 익히기가 어려우니.. 딱 부침게 수준에서 살짝만 두꺼운 정도가 적당 하답니다,)

쨔잔~!! 금세 한접시 만들었습니다.

쌀가루에 오징어가 톡톡 박혀 있는~!! 쫄깃쫄깃 고소고소~!! ^^

바삭바삭 쫄깃쫄깃~!! 고소고소~!!!

달콤한 고구마와 짭쪼롬한 김치까지.. 완전 궁합이 좋은 쌀가루전(고구마 김치 오징어전) 이랍니다.

쌀가루로 반죽을 하였지만..

김치로 간의 세기를 조절하면.. 반찬이나 ..든든한 안주로도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맛짱네는.. 삼삼한 간으로 간식으로 먹었답니다.

요긋이 얼마나 먹을만 하던지요..자꾸만 손이 가는.. 살짝 중독성이 있는 고구마 김치 오징어전이랍니다.

쌀가루로 반죽을 하여 먹어도 든든한 간식으로도 좋고,

반찬이나 술안주로 준비를 하여도 좋으니..참고하여 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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