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밥전]
나물 1접시, 밥 1공기, 달걀 1개, 찹쌀가루 2~3수저, 포도씨유, 빵가루
그 외 야채약간 다져서(잡곡밥이라?야채로?색을 좀 넣었어요)
[송편맛탕]
송편 7개, 포도씨유, 설탕 1수저
명절음식이니..모두 비슷비슷.. 몇일 동안 계속해서 먹던 음식인데.. 이걸 어떻게하나..하고..
때로는 남은 음식의 처리에 고심..ㅎㅎ 정말 걱정아닌 걱정을 하는경우가 많이 있더라고요.
가지고 온 음식은 냉동실로 직행하기가 쉽고.
냉동실에 들어간 음식은 잊어버리고.. 시간만흐르고..ㅋㅋ
나중에는 오래된 음식이라 안먹고 버리기도 하더라고요.
우리 나라에서 하루에 버려지는 양이 정말 엄청나다고 하더만...
버려지는 음식이 없이 살림을 하는 것도 주부들의 애국이 아닌가 싶네요..ㅎㅎ
음식으로 애국을?? 하겠지만.. 맛짱의 개인적인 생각이 그러네요..
울 님들 남은 음식..어찌하여 드시나요?
맛짱네서 음식 재활용하는 방법을 몇가지 소개합니다.
참고하시어.. 남은 요리도 맛난 요리로 변신시켜.. 한 끼 훌륭한 요리로 변신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 송편 - 송편맛탕
맛짱네 집이야 그냥 쪄 놓아도.. 팬에 노릇하게 지져놓아도 잘 먹어요. ^^;
송편을?팬에 기름을 약간 넉넉하게 두루고.. 넘 세지 않은 불에서 뒤집어 가면.. 노릇노릇하게...
젓가락으로 송편의 표면을 건드려보았을때.. 살그락 소리가 나면 됩니다.
노릇하고.. 살그락 소리가 나면 ..설탕 한수저를 노릇하게 구운 송편위에 흩어뿌리기를 하고..
불을 약간 세게하여..송편을 골고루 굴려줍니다.
요렇게 맛탕을 만들면..넘 달지도 않고 적당히 달달한?송편 맛탕 완성이예요.
송편에 설탕을 완전히 입히면.. 넘 달아요.. 양쪽 면만 묻도록 하여 주시면 됩니다.
흠.. 맛은???? 맛짱의 맛이야 매일.. ^^;;
울 님들도?드셔 보시고.. 댓글로 말씀 해주세요..^^*
맛짱네는 그냥도 내 놓아도 잘 먹는데..송편 맛탕을 만들어 놓으면 더 잘 먹는다는..ㅋ
바삭하고 고소하면서 달달하니.. 맛나요.
▶ 남은 나물 - 나물밥전
나물은 가위로 쫑쫑쫑..ㅎㅎ
밥에 달걀을 넣고 비빈후에 나물과 다진 야채를 넣어 섞은 후에 찹쌀가루를 넣어준다.
잘 비빈밥의 반죽은 약간 많이 되직하지는 않지만, 뭉칠때 흐트러지지 않는정도 입니다.
반죽은 찹쌀가루의 양을 가감하여 조절하여 주시고, 넘 크지 않은 크기로 모양을 만들어 줍니다.
다 만든뒤에는 빵가루를~!!
아이들과 함께 각종 모양을 만들어도 재미있어요..^^
너무 크지 않게 기름은 적당히..
자주 뒤집지 마시고.. 한쪽이 노릇하게 익으면..돌려가며 익혀줍니다.
오른쪽은 빵가루를 빼고 그냥 크게 부친거예요.
요거이 나물 밥 전이라고 할까요?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쫄깃~!!
사진이 흐릿~!!
오른쪽은 크게 부친것을 잘라서 담아 보았네요.
▲ 전,산적을 이용한 재활용 요리 (생선전 양념조림, 생선미니버거, 소고기탕수육)
▲ 나물, 두부를 이용한 재활용요리(누룽지 나물 비빔밥, 두부 전골, 각색전 전골)
▲ 닭과 나물, 무국을 이용한 재활용요리(닭깐풍기, 닭개장, 비프스튜)
▲ 밤을 이용한? 재활용요리(밤스프, 밤쇠고기말이, 밤경단)
다 보신후에는 격려의 추천과 히트클릭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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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즐거운 요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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