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 ♬

안갈것만 같은 여름이 어느덧 끝자락인가 싶게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어요. 이제 열흘정도만 있으면 고유명절인 추석이지요. 추석에 대표적인 음식중에 하나가 송편이 아닌가 싶어요. 냉동실에 떡가루가 있어서 웰빙 송편을 만들어 보았답니다. 손재주가 별로 없어 그냥 일반적인 모양..

연일 한낮기온이 최고기온을 자랑?하네요. 더위를 힘들어 하는 맛짱은 고저 시원한 것만 찾고 있어요. 그렇다고 단맛이 강한 빙과나 쥬스를 매일 먹을수도 없고~ 맹숭맹숭한 얼음물만 먹을수도 없고, 이제는 건강을 챙겨야 하는 나이이기도 하고~^^;; 이왕이면 시원하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빙과류를 ..

어제 베란다문을 열고 올려다본 하늘은 정말 이쁜 하늘색이더라고요. 파란하늘에 흰구름, 눈부신햇살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저녁뉴스에 어제가 13년만에 청명한 날씨였다고 하더라고요. 병원에 가느라 잠깐나갓는데.. 와우~ 여음이 성큼 다가온것 같은 날씨네요. 집에 있을때는 몰랐는데, 어느세 빙과..

여전히 감사의 마음을 전할날이 많은 5월이예요~ㅎ 맛짱은 가끔...약소하여도 정성이 들어간 먹을거리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는 하는데요~^^;; 오늘은 어른들에게 드리면 좋을 만한 3가지색의 3가지맛이 나는 쿠키를 만들었답니다. 초록은 녹차가루+꿀를 넣어서 만들었고, 밤색은 홍삼액+꿀을 넣었고..

기력을 찾으니 어머니가 드시고 싶은것이 부쩍 느셨어요. 삼계탕도 드시고 싶다고 하고.. 꼬리곰탕도 드시고 싶다고 하시공... 어제는 어머니와 병원에 다녀오는길에 점심으로 꼬리곰탕을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게 드시던지~ 밥이 보약이라던데.. 잘드시는것을 보니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맛짱의 유년시절 차례를 지내고 인기가 제일 많았던 간식중에 하나가 약과가 아닌가 싶어요. 많은 분들이 그랬듯이 맛짱도 어른들이 음복하라 하시면 손이 제일 먼저 가는 것은 약과 였답니다. 그당시에는 약과가 왜그리 맛있던지~ㅎㅎ 요즘도 옛날 생각에 약과를 먹으려고 하다가도 기름지고, 강한 ..

아웅~ 안즉 삼복 더위도 멀었는데.. 내리쬐는 햇빛이 장난이아닙니다. 맛짱은 추위보다 더위에 약하여.. 더워지면 완전히 축축쳐진답니다. 이제.. 시작인 더위를 어찌 잘 보낼수 있을지.. 지금부터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낙은.. 먹거리아니겠어요? 에궁~, 저만 그런가요? ^^; 더워도.. 추워도.. 먹는것..

쌉싸름한 매력의 홍삼젤리에 이어서 상큼한 오렌지 젤리를 올립니다. 이 상큼한 오렌지 젤리는 아주 말랑말랑한 것이 .. 음..아니다..말랑보다는 찰랑하다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냉장고에 넣었다가 먹으면 상큼한 맛이 입안에 가득 느껴지는 것이.. 목으로 넘기면서 그 맛을 온 몸으로 느껴진답니다. ..

◈ 쌉싸름한 매력의 건강 홍삼 젤리 ◈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30분이상 분량 식구수대로 재료 한천가루 5그램, 홍삼농축액 2차스푼(홍삼가루차를 넣어도 되요.), 찬 물 한컵반, 설탕 70~80그램(달지 않은 정도예요 기호에 맞게 가감하세요.), 포도주 1수저(사실은 제빵용 럼주가 떨어져서 포도주를 대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