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 3

비오는 날 인기간식, 커다란 해물전 이쁘게 뒤집는 법

요즘은 덥다는 핑계로 음식을 별로 만들지 않았어요. 오늘은 비님이 하루종일 어찌나 많이 오는지... 아후 그만 내렸으면 하는것이 ~ 괜스리 더 답답해 지네요. 소파에 누워서 있으니 이웃집에서 부침이 만드는 기름냄새가 솔솔~~^^;; 그 냄새에 홀려~~ ㅋ~ 우리도 저녁에는 맛있는 부침이라..

♪ 정신이 퍼뜩드는 매운맛! 쫄깃한 해물 수제비볶음

맛짱은..가끔 매운맛이 땡깁니다. ㅎㅎ 오늘은 아이와 둘이 저녁을 먹게 된날이라 아이생각이 어떤지.. 오늘의 메뉴를 정하기전에 아이에게 물어 보았어요. 딸아이가 엄마도?하면서 서로 쳐다보며 웃습니다. 역시 의기투합으로 오늘은 강렬한 매운음식을 만들어 먹자고 결정을 하여 .. 색다른 매운맛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