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록이 짙은 여름의 시원한 분수쇼 벌써 일년의 반이 지나고, 7월이 되었네요. 바쁘게 지내다 보니.. 시간의 흐름이 더욱 빠르게 느껴만 집니다. 불과 얼마전에 봄의 다가옴에 설레면.. 피어나는 꽃들에게 아름다움에 찬미를 보내며 계절을 즐겼는데.. 벌써 덥다는 소리가 입에서 절로 나오네요. 장마가 오락가락하니.. 이 장마가 지나가..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6.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