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모모 웬일이래.. 이제 코스모스가 철도 없이 피네~ 아침에 아이가 학교 간다고 집을 나선지 십분도 안되어 핸드폰 문자가 왔다. '왜 코스모스가 지금 피지?...' '엄마 사진찍을거 생겼어..학교가는 길 언덕 내려와서 바로 있는꽃.....' 디카를 핸드폰 보다 더 많이 들고 다니는 엄마에게 보내는 문자이다..ㅎㅎ 엄마가 웬간히 세뇌를 시켰나??? ^^;; 그러지도 ..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