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 ♬

두어달전에 아이가 새우튀김이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한번 만들어 먹자~~하고는 .. 이래저래 시간이 안맞고 시간이 흘렀고, 두어달이 흐른 지금에서야 새우튀김을 만들었어요. 만들기전에는 다른것도 만들어 먹으려고 하였는데~ 아이가 밖에서 저녁을 대충 먹었다는 소리에 ~ 걍 새우 ..

가을장마비가 여름장마 비보다 더 많이 오더니, 여러곳에서 침수피해가 생기고 있네요. 미리 대책을 세웠으면 좋으련만... 그리 크게 생각지 않았던 폭우라 피해들을 입지 않았는지 걱정이네요. 아무쪼록 큰 피해없이 지나가고 추석명절을 준비하였으면 좋겠어요. * * * 요즘이 대하철이지요? 서해에 ..

이웃님들~ 무지 추워요! 어제는 조금 늦게 귀가를 했더니 얼굴이 꽁꽁~ㅎㅎ 하지만 옷을 하도 많이 껴입어 다른데는 별이상 없었습니다. 그런데!!무쟈게 슬픈일이..흑~~ 온라인상에서 알게 된분인데.. 한 이년만에 어제 다시 만났어요. 그런데!! 그런데!!맛짱을 못알아보는 거예요. 아는체를 하니 한참을 ..

맛짱은 이 나이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가끔 생각나는 간식거리가 있어요. 예를 들어 떡볶이라든지, 오뎅, 튀김등이예요. 이런 분식류의 먹을 거리를 만들때면 아이들과 조금 더 가까워짐을 느껴지기도 한답니다. ㅎㅎ 아마도 학창시절 즐겨 먹던 것이고.. 지금의 아이들도 좋아하는 간식류라 그럴..

요즘 날씨는.. 이제 봄을 보내고 여름을 준비하는가봅니다. 봄을 알리던 화려한 꽃들은 내년을 기약하고... 봄의 끝자락을 알리는 등꽃이 멋드러지게 피고있어요. 이제 여름의 전령사라고 할수 있는 아카시아가 만발을 하겟지요? 맛짱네 동네는 아카시아 나무가 참 많답니다. 아카시아가 피기시작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