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없이 만드는 초간단 반찬 3가지 어제가 말복이였지만, 가을의 길목에 서는 입추이기하였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른아침이나 해가 저무는 저녁의 기온이 훨씬 견딜만한 것이 참으로 오묘합니다. 절기가 어찌 이렇게 잘 맞는지.. 조상의 지혜에 다시금 느껴보는 날이였답니다. 그렇지만.. 아직도 많이 남은 여름더위이.. 즐거운 요리/♬ 사계절 반찬 2012.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