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부럽고 서럽고 억울하다'하는 <꼴찌도 행복한 교실>~♪ 요즘은 아이의 중간고사 기간이다. 시험을 보고 들어오는 아이를 맞으면서 물어보는 말은.. "오늘 시험 잘봤어?" "몰라" "몰라가 뭐야~ 잘 봤냐니까?" "아, 몰라. 채점도 안했거든? 그리고 내 점수야 -- " "......." 공부해라~ 라는 둥의 잔소리를 안하는 편에 속하는 엄마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아이의 시험기.. 정보와 리뷰/♬ 체험·리뷰·전시 2010.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