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 ♬

한 이십여년도 더 훨씬전 여행길에 먹어 본 실같은 파래?(그때 기억이)~ 숟가락으로 뜨면 잘 담아지지 않고 숟가락 가장자리로 뚝뚝떨어지는 것이 참 희한타 하면서도.. 시원한 맛에 호텔직원에게 물어 봤던 기억이... 그 당시 들었던 이름은 생각이 안나지만.. 거의 전량을 일본으로 수출..

홍합이 제철이지요? 살이 통통하게 오른 홍합이야 말로 ! 정말 간단히 만들어 먹는 간식이자, 반찬의 재료가 되지 않나 싶어요. 오늘만든 홍합요리 삼총사는 아주 초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이랍니다. 한가지에 십분이면 넉넉~ㅎㅎ 참인지 거짓인지~ 홍합요리의 세계로 들어갈 볼까요? ^^ 간단한 ..

매생이~ 몇년전 매생이라는 이름을 들었을때는 이름도 희한하다고 생각을 했어요. 지금은 친숙해진 매생이는 겨울철이 제철이고 별미랍니다. '매생이'는 ‘생생한 이끼를 바로 뜯는다’는 순수한 우리말로, 파래와 유사하나 파래보다 가늘고 부드럽답니다. 이 매생이는 많이들 알고계시겠지만.... 각..

텔레비젼 저녁방송에 6시쯤에 하는 내고향..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저녁을 준비하는 시간이라 자주보게 되는데.. 지난주에는 완도의 매생이가 나오더군요. 요리사 윤정진님과 6시 내고향사람들의 맛있는 이야기~ 매생이 김치국과 매생이전, 요리가사 만드는 매생이 튀김. 무엇하나도 맛없어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