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두기 8

초보주부도 완벽한맛을 낼 수 있는 오이깍두기만들기

오후에 아이와 운동을 나갔다가 저녁으로 냉면을 먹고, 들어오는 길에 오이를 사가지고 왔어요. 하나는 내일 샐러드를 만들려고 남기고, 나머지 4개를 가지고 뚝딱뚝딱 금세 오이김치를 만들었답니다. 그래도 김치라 불리는 메뉴인데.. 요거이 만드는것이 얼마나 간단한지 아세요.? 알고..

♪ 더운 여름에 국물과 함께 먹는 짜릿한 깍두기

여름 더위에 지쳐서 밥맛도 없고, 입맛도 떨어지지요. 맛짱은 그리 영양을 받지는 않지만! 많은 분들이 더운날씨에 입맛이 없어서 고생을 하시더라고요. 그렇게 입맛이 없는 분들을 위하여 여름 깍두기를 준비하여 보았어요. 깍두기는 만들기가 쉬워서 요리초보인분들도 만들기가 좋답니다. 떨어진 입..

♬ 국물이 짜릿! 간단히 만드는 무김치

이젠.. 완전한 가을이네요. 조금 있으면... 겨울을 이야기 하겠지요? 가을이 조금 더 오래 갔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당~^^;; 가을이면 마있어 지는것이 무었이 있을까요? 흠~~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무가 정말 맛있어요. 단 맛이 강하고 아삭하고.. 단단하답니다. 시장에 갔더니.. 동치미와 김..

♪ 오이깍두기! 누가 만들어도 맛있어요.

배추 한포기가 6000원이 넘는것이 완전 금값이예요. 어느세 김치가 금치로 둔갑을 하고 있네요. 그랴서.. 배추를 사러 나갔다가.. 가젹이 저렴한 오이와 무를 사가지고 왔어요.~ㅋ 흠.. 경기가 안좋아 허리띠를 조여 메면서 긴축하는 중입니다...ㅎ 맛짱네 동네에.. 배추 세일을 안하더만.. 오니는 8개에 이..

♬ 김장전 담구어 먹는, 짜릿한 맛의 굴 석밖지

석밖지는 예전 부터 김장전에 지레 김치로 담구 먹지요. 김장철이 다가오는 요즘에 맛짱집은 몇일전 담근 알타리와 석밖지가 익어서 지금 아주 맛나게 먹고 있답니다. 기호에 따라 여러가지 해물을 넣어 양념을 하지만, 저는 새우젓에 싱싱한 굴만 넣어 담구었어요. 김치도 보면 집집마다 다 다르고, ..

♬ 갓이 들어가 짜릿한, 김장깍두기 맛있게 담구는 법

다행이 기온이 정상으로 돌아 왔네요. 이젠 슬슬 김장준비를 하셔도 될 듯합니다.^^ 맛짱네는 12월 초쯤에서 담구려 하는데.. 울 님들은 언제즘? 이미 담구어 놓은 분들은 한짐덜어 개운하실듯~ㅎㅎㅎ 무! 좋아하세요? ㅎㅎ 가을 무는 정말 맛도 있고 많은분들이 알고 있듯이 보약이라하여도 과언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