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락 5

♬ 인기메뉴! 바삭하고 부드러운 흑돼지 등심돈가스

오랜만에 돈가스를 만들어 보았어요~ 블로그를 하면서 많은 종류의 반찬이나 요리를 하기도 하지만.. 단점은 같은 것을 잘 만들지 않는 거예요~ㅎ 아이가 하는 말이.. '?뭣도 좀 만들어주삼요~'하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 그 뭣?이라는 메뉴에 돈가스도 포함이 되어 있답니다. 맛있는 흑돼지 등심이 ..

♬ 육류·해물 2010.12.16

♬ 쫄깃한 돼지고기 쌈장과 연꽃잎쌈

장마가 거의 끝나가고 있어서 그런지.. 한낮 더위는 장난이 아닙니다. 집에 있는 날에는 잘 모르겠지만 외출을 하고 오면.. 헥헥 거리면 지진맥진 맥을 못추는 맛짱이랍니다. 오늘도 일이 있어 나갔다 왔더니.. 아무것도 하기 싫은 것이.. 저녁 준비는 누가 해 주면 딱 좋겠더라고요~ 밥솥을 열어보니 .. ..

♪ 먹으면 속이 든든한, 양상추 콩 다이어트샐러드

날씨가 더워지니.. 살들이 '우쨰 이렇게 대책없이 살을 찌웠냐'고 아우성을 칩니다. 가만보니.. 말로는 지난가을 아니.. 그 이전부터 살을 뺀다고 하였는데..으~~ 말그대로 입으로만 살을 배고 있었어요. 말만 번지르르~~ 각성하고.. 운동시작 다시하고 .. 살과의 전쟁을 하려고 해요~-,,- 그런데 그거이 잘..

♪ 시원하게 뚝딱! 백김치말이 냉라면

아이의 기말고사가 끝나고 담임선생님 재량으로 1박2일 학교수련원으로 단합(?)대회를 간다고 하네요. 수업이 끝나고 가기때문에 오후에 출발을 한다고 합니다. 준비할것을 아침에 가지고 갔는데.. 등교를 한지 얼마 안되어 문자가 옵니다. 엄마 **이가 준비물을 안가져왓어..엄마가가져다 주세요...-..-..

♬ 봄을 느끼게 해주는 짜릿한 달래 나박김치

꽃샘추위가 찾아오긴 하였지만 거리에 사람들은 얇은 옷을 입고 다니는것을 보면 봄은 봄인가봅니다.^^; 봄에는 옷차림 뿐만이 아니고 먹거리에서도 봄 맛을 느끼고 싶어하는 것은 맛짱 뿐만이 아닐거예요. 그치요? ㅎㅎ 겨울을 지내고 묵은김치보다는 햇깈치를 먹고 싶을 요즘.. 아주 간단한 봄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