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화, 개나리, 진달래 그리고 다가오는 서울의 봄~^^* 제일 먼저 꽃을 피운 산수유에 이어 매화는 이제 만개 직전이고, 이른 매화는 지기 시작하고.. 개나리~!! 진달래가 꽃몽오리가 생겨 이제 막 수줍은 개화를 준비한다. 양지 좋은 곳으니 목련은 벌써 피어 백색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벗꽃 또한 연한 분홍빛을 머금으면 꽃몽오리를 만들기에 열심이다.....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7.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