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 매화, 개나리, 진달래 그리고 다가오는 서울의 봄~^^*

맛짱님 2007. 3. 28. 00:07

 

 

 

제일 먼저 꽃을 피운 산수유에 이어

 

 

 

 

매화는 이제 만개 직전이고, 

 

 

 이른 매화는 지기 시작하고..

 

 

 

 

 개나리~!!

 

 

진달래가 꽃몽오리가 생겨 이제 막 수줍은 개화를 준비한다.

 

 

 

 

양지 좋은 곳으니 목련은 벌써 피어 백색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벗꽃 또한 연한 분홍빛을 머금으면 꽃몽오리를 만들기에 열심이다...ㅎ

 

 

투명하다 시피한 화분의 하얀 철쭉~
눈부시도록 아름답니다.

 

 

모자를 쓴 꽃몽오리..꼬깔을 벗고 나면 그 화사함이 눈부시겠죠?

 

 

아파트 정원에는 때늦은 동백 꽃몽우리도..

봄은 이렇게 다가 오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