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 172

♪ 돌돌 말아 만든 비요일의 간식, 후렌치롤

비요일~ㅎ 비오는일요일이네요. 새벽부터 내리는 비가 .. 장마임을 실감케하여주네요. 얼마나 많이 내리던지.. 곳곳에 장마주의보가 내려지고 있어요. 울 님들 장마대비하여 준비 철처히하시고 별피해가 없이 지나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비요일.. 아침을 먹고.. 아이들이 출출하다며.. 늦은 간식을 ..

♬ 바게트빵 과일치즈구이 간식* 후식으로 좋아요

아이가 시험을 보고 오는길에 근처 빵집에 들려 바게트 빵을 사 왔네요. 엄마 오늘에 간식은 바게트야~하면서 내밉니다. 응 우유 한잔 줄까? 하니.. 엄마를 쓰윽 쳐다보며.. 그냥 먹으라고? 반문을 합니다. 그럼?? ㅋ 엄마가 더 맛있게 만들어 주세용~~ 평소에 안하던 존대를 섞어가면 콧소리를 내내요~-....

♪ 바삭한 깻잎부침개 & 쫄깃한 김치감자부침개 만드는 비결

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계속되고 있네요. 장마비라 그런지.. 장대비가 내리고 있어요. 비가 내리고 나면.. 이 더위가 조금 꺽이려나요? ㅎㅎ 더위에 약한 맛짱은 ..이 비가 내린후에는 조금.. 시원해 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비오는 날, 제일 많이 생각나는 음식이 무엇이 있을까요? 많은 것들이 ..

♪ 고소하고 새콤달콤한 라면 딸기쨈강정

맛짱이 외출을 하였다가 왔더니.. 집안에 기름냄새도 나고 약간 고소한 냄새도 나고.. 설탕을 녹여 만드는 뽑기 냄새도 나고.. 하여간에 여러가지 냄새가 코를 찌릅니다. 주방은 여기저기 라면가루에 접시에..한가득 늘어 놓았습니다. 무슨냄새야?? 하니.. 아이가 맛있는 간식을 만들어 놓았다며..라변..

♪ 오징어 다리로 만든, 럭셔리 오징어 미니버거

요즘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배고프다는 말을 부쩍 많이 하네요. 그래서 아이가 돌아올 시간쯤 에 맞추어 먹기좋은 간식을 만들어 놓곤해요. 오늘은 지난번에 오징어 요리를 하고 남겨 두었던 오징어 다리를 가지고 오징어 버거를 만들어 아이의 간식으로 준비를 하였어요. 맛짱은 혼자서 만들었..

♬ 즐겁게 만들어 먹는특식! 야채 커리 볶음밥 피자

휴일..늦은 아침먹고! 늦은 점심먹고! ㅋ 이제 저녁을 해야 겟어요~^^ 저녁을 하기전에 점심에 먹은 커리볶음밥피자를 정리합니다. 낮에는 찬밥이 많아 볶음밥을 만들었어요. 조금 특색 있게 만드려고 커리를 넣고 만들엇는데.. 갑자기 번뜩! ㅋ 또디아에 올려서 구워 볼까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 다이어트*야식으로 짱! 새송이 버섯과자

지난번 느타리버섯 구이를 올리면서 이야기를 했듯이 이번에는 싱싱한 새송이 버섯을 말려서 만든 엄마표 버섯스낵이예요. ㅋ 이름이야 거창하게 적었지만.. 사실은 얇게 썰어서 햇빛에 말리어 살짝 구은것 밖에는 없당니당~^^;; 새송이 버섯에 들어 있는 비타민 C와 칼슘이 다른 버섯에 비래 그 함량..

♬ 닭* 닭가슴살로 만든 간식및 요리모음

블로그를 시작한지가 어언 4년(2005년 7월 23일 첫 포스팅)이 되어갑니다. 되돌아 보니.. 맛짱은.. 온라인 상에서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것 같아요. 블로그를 시작하고, 책을 출판하고, 각종 방송출연과 잡지..이 많은 변화들! 이 모든것이 울 님들이 없었더라면 불가능 했던 일이 아닌가 싶어..

♬ 양파향이 가득, 건강한(?) 파운드케이크

사실 빵을 만들면 .. 참으로 갈등이 생깁니다. 언제나 좋은 식욕에.. 뿌리칠 수 없는 유혹적인 냄새... 바로 구운삥을 꺼내 먹는 그 맛~ 좋은것에 비해 체중을 걱정해야 하니.. 아~, 늘어나는 뱃살이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그래도 어찌 합니까? 사서도 먹는지라..만들었기에.. 먹어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 밥과 먹는 떡볶음과 밥에 비벼먹는 떡볶이

맛짱은 가끔, 떡볶이와 오뎅이 먹고 싶을때가 있어요. 그런걸 보면... 맛짱은 아직 덜 컸나봐요?^^;; 주말에 아이와 둘이있어 우리 점심에 떡볶이 만들어 먹을까? 하였더니... 그러지 않아도 오랜만에 떡볶이가 먹고 싶었었는데 잘 되었다며 좋아 하네요. 그래서 아이와 의기투합하여 떡볶이를 맛있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