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창고에서 부스럭소리가.. 그냥 그러려니 햇어요.
어제는 물건 몇가지를 가져다 놓으려고 창고로 가서~
먼지 안지말라고 덮어놓은 방수천을 걷었는데..
오모나??
@.@ 눈이 휘둥그래 졌습니다.
주먹만한 아가냥이들이 세마리나!
부스럭소리의 원인을 찾았네요.
어미냥이가 왔다갔다 하는 소리였네요.
추위가 찾아오는데...어쩌나..
사람손이 갓다고 어미가 싫어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스치로폼 박스를 안정된 장소에 넣어주었답니다.
* 길냥이가 새끼를 낳았어요.. 우짜지요???
* 상처투성이였던 업냥이는?? ~~^^
* 또 다른 길냥이가 밖에서 낳은 아가냥이들을 데리고 왔어요
* 길냥이 수술후에 방사 하였어요
* 히죽히죽 웃으면서 자는 아기냥이와 다양한 잠버릇~ㅋ
* 아가냥이들의 속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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