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요리/♬ 도시락·간식

♬ 바나나쨈 내 입 맛에 맞게 만들기

맛짱님 2007. 7. 16. 23:05
◈ 바나나쨈 내 입 맛에 맞게 만들기 ◈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난이도
시간
40분정도
분량
식구수
재료

바나나 5개,

설탕 -개인의 입맛에 맞게(맛짱은 4분의 1컵이 조금 안되게 넣었어요.) 귤통조림 작은캔 2분의 1, 과일발효식초(or 레몬즙) 3~4수저

나만의 요리방법
몇 일을 돌아 다니느라 집 안의 먹거리에 신경을 덜 �더니..
사놓은 과일.. 아니, 바나나에 검은 반점이..ㅎ
사실 이렇게 검은 반점이 생길 무렵이 제일로 달고 맛나것만..
날파리만 쓩쓩 날라다니구.. 잘 먹지들을 않더라고요.

그랴서 남은 바나나를 이용하여 이따끔 만들던 바나나쨈을 만들었어요.

집에서 만드는 쨈은..
당도를 개인의 기호에 맞게 맞출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시중에 파는 쨈의 당도는 맛짱네 입 맛에는 너무 달더라고요.^^

만들기도 쉽고, 영양만점에 맛도 좋으니 만들어 보세요.
아이들도 아주 좋아 한답니다.

[재료] 바나나 5개,
설탕 -개인의 입맛에 맞게(맛짱은 4분의 1컵이 조금 안되게 넣었어요.)
귤통조림 작은캔 2분의 1, 과일발효식초(or 레몬즙) 3~4수저

 

검은 반점이 생겼어도 속은 뽀얗고.. 당도가 좋답니다.

 

바나나 껍질을 모두 벗기고, 포그를 이용하여 대충 으깨주세요.
조려줄 냄비에 넣어 으깨시면 편리합니다.

으깬 바나나에 통조림귤을 넣어 주세요. 넣을때 국물을 넣어도 괜찮답니다.
만약에 국물이 좀 많이 들어갔다 싶으면..설탕의 양을 조금 줄이고 좀더 조려 주시면 됩니다.

 

귤도 함께 으깨어 준 뒤에 잘 섞고.. 뚜껑을 닫은 후에 약한불에도 올려둡니다.

 

10분정도가 지나면.. 약간 투명한 색으로 변하면 두껑을 열고..

설탕을 넣어 섞어줍니다.

설탕은 황설탕을 넣어도 �찮고,
요기서..설탕을 조금씩 넣으며 개인의 입 맛에 맞는 당도 조절을 하시면 됩니다.
설탕 대신.. 건강식으로 올리고당이나 꿀을 넣어도 됩니다.^^

 

설탕을 넣은 뒤에는 조금 센 불에서 가끔씩 저어주고..

 

센 불에서 뽀글뽀글 끓기 시작하면 계속 저어가면 조려 줍니다.

요기서 한 눈 팔지 마세요.
센 불에 올렸기 때문에 잠깐 딴 짓을 하면 탈 수도 있으니..
계속 저어주셔야 한답니다.^^

 

 

 거의 조려져 약간 뻑뻑한 느낌이 날 때 쯤에 과일 발효식초를 넣어주세요.
향과 맛이 더 해 준답니다.^^

사실 예전에는 레몬즙을 이용하였어요.

그런데 마침 레몬즙의 부재로.. 무엇을 넣을까하다 
맛짱이 정기적 물에 타 먹는 과일발효식초를 대신 넣어 보았어요.

ㅎㅎ 제 입맛에 맞는 과일식초라 그런지..결과는 대만족이네요.^^

 

과일발효식초를 넣은 후에 잘섞고, 한번만 가열을 하여 주면 바나나쨈 완성입니다.

완성된 바나나쨈은 열탕 소독한 우리병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ㅋㅋ 맛짱도 쨈담을 병을 열탕 소독까지 하여 준비를 하였는데..
쨈을 만들어 빵에 발라주었더니.. 별로 안남어서리..^^;;
병에담지 않았어요.

바나나 5개정도면 종이컵 3분의2정도의 분량이 나온답니다.

집에서 만드는 쨈은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았으니..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을 하시면서 드시는것이 좋아요.^^

 

 

 

 

바나나쨈에서 윤이 반들반들.. 잘 조려�고요..
당도도 맛짱 입 맛에 딱~!! 넘 맛나요~^^*

 

ㅎㅎ 완성하여 바로 먹었더니..
제일 작은 진공 글라스락에 반정도의 양이 남았네요.^^

 

군데군데.. 노릇한 것은 귤.. 색감도 아주 좋답니다.

 

토스트에 바나나쨈을 발라 드실 때..
쨈을 바른후에 계피가루 살짝 뿌려 드시면 맛이 아주 좋아요. ^^
우유와 곁들이면 더 금상첨화..ㅎㅎ

이제 곧 방학이니..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질텐데..
엄마가 만드는 건강 먹거리로..
아이들의 입 맛과 내 가족의 건강을 지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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