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침 튀김

♪ 삼박자(영양, 맛, 인기) 완벽한 돌미나리 해물전

맛짱님 2007. 4. 16. 09:56
◈ 돌미나리해물전 - 영양, 맛, 인기가 만점 ◈
나의 평가
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아주 좋아요!
난이도
시간
20~30분
분량
3~4인분
재료

해물(홍합, 오징어다리, 새우)노란파프리카, 빨간파프리카 2분의 1개식, 대파 1대, 청고추,

부침가루, 물2컵, 해바라기씨유(식용유)

나만의 요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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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몸통은 다른용도로 사용하였고.. 오징어 다리만 남아 있어,
맛짱은 오징어 다리만 넣어 조리를 하였어요.

냄비에 물(1컵반~2컵)을 담아 팔팔 끓여 준 후에 불을 끈뒤에
오징어를 넣어 휘 젓는정도로 살짝 데쳐 주고
데친 물은 식혀두었다 반죽을 할때 넣어줍니다.


새우와 홍합 각3분의2컵씩을 냉동실에 있던 거라면..
오징어와 같은 방법으로 오징어를 데치물을 다시끓여 해물을 휘젓는정도로 녹여줍니다.

헤물을 긇는물에 살짝 데쳐서 조리를 하면, 전을 부칠때 물기도 덜생기고,
해물전은 도톰한것이 맛있는데.. 익는걱정을 덜하셔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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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은은 듬성듬성.. 너무 잘지 않게 썰어주시고,
노란파프리카, 빨간파프리카 2분의 1개식, 대파 1대, 청고추는
기호에 맞는양를 잘게 썰어줍니다.

양파를 넣어도 되지만, 양파는 익으면서 수분이 나오니... 대파를 넣는 것이 좋아요.

맛짱네 홍합은 크기가 좀 큰거라.. 잘랐어요.
작은 홍합은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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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이 시골서 가져온 돌미나리(라면대접 2개 정도가 좀 넘는 분량인데..
넉넉하게 넣어주셔도 좋아요.) 예요.

요즘엔, 시장이나 마트에 가도 손 쉽게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미나리가 어려서 그런지 그냥 먹어도 맛나요..ㅎ
하지만, 해물전을 만드려 했으니..^^;;
돌미나리는 넉넉한 물에 흔들어 깨끗이 씻어 준 후에 먹기 좋은 정도의 길이로 잘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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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밀부침가루로 사용을하엿어요.

우리밀  1컵반~ , 해물을 데친물..ㅎㅎ 꼭, 식혀서 넣어주세요.
해물을 먼저 데친후에 다른재료를 손질하는동안 충분히 식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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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재료 다 넣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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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가 엉기는정도의 부침가루가 들어 갔어요.

부침가루가 아니고, 일반 밀가루를 사용하시면 소금을 약간만 넣어주시면 되고,
기호에 따라 달걀을 넣어 주셔도 됩니다.

맛짱은 달걀을 넣으면 바삭한 맛이 덜하여 ..넣지 않고 조리하엿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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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 기름(저는 해바라기씨유를 넣었어요)을 두루고 달구어지면..
반죽을 넉넉히 한국자 올려서 앞뒤로 노릇하게..^^
너무 센불에서 익히지 마시고.. 타지 않도록 중감정도의 불에서 부쳐 줍니다.

다른 부침개는 얇은것이 더 맛있거던요..
부친개가 너무 두툼하면,. 음.. 칠떡하다는 표현이 맞나요??
암튼 그래서 얇개 부치는것이 맛있다는.. 그래도 요 해물전마큼은 두툼하게,
해물도 넉넉하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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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삼박자 완벽한 돌미나리 해물전입니다.

완전히.. 성공 이였다는거 아니겟어요.
익혀 내는것이 바쁘게.. 접시가 비고..ㅎ
드실때는 초간장을 찍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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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과 새우를 넘 작게 잘랐나..
잘 안보이지요??
ㅋㅋ 그래도 해물은 넉넉한 양이랍니다.

요 미나리와 해물이
피를 맑게 해주고.. 황사에도 좋구..특히나 까실한 입맛을 돋구는데도 도움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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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반찬으로나, 간식, 술안주로도 댓길~!!

ㅎㅎ 혹시 댓길이라고 쓰면 안되남요??
증말..댓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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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면 드셔 보세요.

거짓이 없는 정직한 맛을 내는 ..
삼박자 완벽한 돌미나리 해물전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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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맛짱 블로그에 오신 블로그 친구님들..
그냥 가시면 섭하니..해물전 한점 씩 드시라고 썰어 놓았어요.

맛보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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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 즐거운 요리시간이다~!!!

 

맛짱의 요리수다
작년 돌미나리를 심은 자리에 뾰족이 나오는 돌미나리..
올해도 어김없이 .. 파랗게 나오고 있어요.
ㅎㅎ 맛짱집이 아니구.. 형님댁이예요.
형님댁 식탁은 .. 항상 바로 따온.. 캐온.. 봄나물 들이 그득하더라고요.

봄에 새순들은 어느것이든 먹으면 보약이된다는 말이 있지요.
자연이 내려준 보약~!!

그 보약중..^^;; 돌미나리를 싸 주시어 가지고 왔어요.
돌미나리는 무쳐 먹어도, 생으로 초추장에 쌈을 싸 먹어도 맛있고,
된장을 찍어서 먹어도 잃었던 입맛을 찾게 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찌개나 국에 살짝 얹어 먹어도 어린것이라 그런지 아주 부드럽고 향이 좋더라고요.

그래서, 돌미나리를 이용하여..비가 내리는 금요일 저녁엔 어김없이 ..
기름냄새가 풍기는 부침개를 만들어 먹었어요.
해물 넉넉히 넣어 두툼하게 부친 돌미나리 해물전..^^
와~!! 인기 만점 .. 순식간에 동이 나 버렷다는거 아니겠어요.

동의보감에서도 각정 성인병과 극찬한 돌미나리와
미나리와 궁합이 잘 맞는 해물을 넣은 돌미나리 해물전~!!

가족들이 다모인 식사시간이나 비가내려 부침개가 생각이 나는날이든..
언제 기회가 되면 드셔 보세요. 파전과는 또 다른 별미의 맛이고..
인기, 영양, 맛의 만점~!!!
삼박자가잘 맞는 요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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