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 ♬

지인이 시골서 가져온 보내준 하루나예요. 그리 많은 양을 가져오지 않았을텐데, 나눔을 하는 지인이 고맙기만 하네요.^^ 택배로 고생을 하며 온 나물이라~ㅎㅎㅎ 더 시들기전에 뚝딱 만들어 맛있게 먹었답니다. 제철 재료가 좋듯이 봄에는 나물을 자주 먹어주어야 건강에 도움이 되지요. 봄나물의 특..

지난주에 성묘를 다녀왔어요. 시부모님이 잠들어 계신곳은 서울서 별로 멀지 않은 곳이고.. 나무들이 많아 그런지 야생 나물들이 많이 있답니다. 인사를 드리고 내려오는 길에 두릅을 따왔어요. 이제 나오기 시작한 두릅이 정말로 이쁘네요. 좀 더 핀 두름의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ㅋ 딸 정도가 된 ..

쑥 국은 끓이기가 정말 쉬워요. 그래서 제목을 정하면서.. 초간단 쑥국이라고 할까?? 하다가 초간단이라는 말이 좀 식상한 듯 하여..ㅎㅎ '거저먹는 쑥된장국'이라고 적었어요. 구수하고 향긋한 쑥된장국 이랍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쑥 땅이 있는 곳이라면 쉽게 볼 수 있는 쑥은 봄나물의..

◈ 새콤한 유채나물겉저리와 달콤한 유채나물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20분이상 분량 3~4인이상 재료 아래 레시피를 참고하세요. 나만의 요리방법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봄나물이 한창입니다.하우스 재배를 사계절 판매를 하고, 노지에 나오는 봄나물은 아직은 이른듯하지만.. 제법 눈에 뜨이네요. 봄나..

엊그제 시골서 캐 온 냉이~!! 형님이 캐주신 이라고 해야 맞네요..ㅎㅎ 바구니에 캔 냉이를 개울물에 씻어서 두었다가.. 봉지에 담는데, 울 랑이가 그거 다 담으려고?? 하네요. ㅋㅋ 그랴서 다 하나도 안남기고 다 싸가지고 간다구 했어요 -..- 옆에서 울형님 웃으면서..그럼 다 가지고 가야지.. 하더라고..

울 님들 이 봄 건강은 어떠신가요?? 나른한 봄.. 입 맛을 괜찮으신지요? 적다보니 웬지.. 텔레비젼의 ** 멘트가 생각나네요. ;; 만물이 소생하는 봄이 되니 .. 춘곤증에 시달리거나, 입 맛이 없다는 분들이 부쩍 늘어나는것 같아요. 그래서 울님들은 어떠신가 궁굼하여 적어본다는것이..ㅎㅎ 봄이 되어 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