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채와 찬 밥의 변신, 오븐에 구워 담백한 밥고로케 명절을 보내고.."아이가 엄마 잡채 남은거 있어요?"한다 "응?? 그거 호떡 만들려고 남겨 놓았는데?' 하였더니.. "뭣 좀 만들어 보고 싶어서..'하며 지가 사용을 해도 되냐고 묻는다.. "냉장고에 있으니 알아서 해~" 하고 외출을 다녀(사실..뭘 만든다는 이야기만 안했지..중간에 전화가 열두번~ㅋ) 왔더니 맛.. 폼나는 요리/♬ 안주·리폼요리 200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