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 ♬

어제는 조금 바쁜 외출이 있었어요. 외출후에 저녁을 준비하려면 바쁠것 같아서 고기양념을 미리 해 두고 외출을 다녀 왔답니다. 들러와서는 소불고기를 곁들여 저녁을 먹을려고 하였는데 들어오는 우찌나 추운지.. 뜨끈한 우동이 생각나더라고요. 가족들에게 의양을 물어 보았더니 다들 찬성! 급 메..

냉장고를 열어보니~ 우동일인분이~ㅎㅎㅎ 야채실을 열어보니.. 자투리 피망이~ 두가지를 함깨 들어가게 하는것은 무엇일까요? 고거이 만만히 만드는 우동볶음이랍니다. 남은 우동과 파프리카를 이용하여였고, 우동일인분이 적은 양이라 완자볼을 만들어 넣어 든든한 한끼가 되는 간식으로 만들었어요..

맛짱은 주말에 형님댁에 김장을 하러 다녀왔어요. 1박2일루~, 김장김치 잔뜩 가지고 오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오늘은 서울도 영하로 기온이 갑자기뚝~ 하지만 김장을 하여서 그런지...아무 걱정도 없네요. 피곤은 하지만..마음은 편한 휴일 입니다. 몸이 천근만근.. 피곤하지만 ~ 배시계는 시간마다 .. 정..

비가오면..어떤 음식이 생각나나요? 맛짱은 제일 먼저 떠 오르는 것이 부침개에요.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는 기름질한 전이 생각나곤 하답니다. 음.. 그리고 두번째는.. 웬지.. 얼큰하고 뜨끈한 국물요리랍니다. 국물요리중에서도 ..밥반찬을 커버할수 있는 요리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