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에 착착 붙는 가자미구이와 간장조림 맛짱이 어려서.. 어머니가 가자미를 채반에 널어서 말렷던 생각이 납니다. 눈이 붙어서 우스께 소리도 많았던 그 가자미를 말려서 팬에 노릇노릇 구우면~ 다른생선과는 달리 살이 절로 일어나요. 잔가시가 없어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았던 생선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네요. 맛나게 구워서, 조림을 하여.. ♬ 육류·해물 2010.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