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요리 4

♬ 한국식 샐러드, 상큼한 무채 참나물무침

겨울이 자나고 봄이 오면.. 묵은 김치보다는 새로문 햇김치가 그리워 지는 때예요. 음식을 먹을때면..우리네 입이 얼마나 계절을 잘 알아 맞추는지.. 살면서도 늘 신기합니다.^^;; 요지는.. 입 맛도 생동하는 봄을 맞이하여 상큼한 겉절이를 포스팅합니다. 요즘 봄나물 많이들 드시는데 .. 무엇이 또 상큼..

♪ 다가오는 봄.. 거져먹는 쑥된장국으로 느껴보세요.

쑥 국은 끓이기가 정말 쉬워요. 그래서 제목을 정하면서.. 초간단 쑥국이라고 할까?? 하다가 초간단이라는 말이 좀 식상한 듯 하여..ㅎㅎ '거저먹는 쑥된장국'이라고 적었어요. 구수하고 향긋한 쑥된장국 이랍니다. 참고하시고 즐거운 요리하세요. 쑥 땅이 있는 곳이라면 쉽게 볼 수 있는 쑥은 봄나물의..

♬ 국물 요리 2009.03.04

♪ 봄 내음 향긋한 달래간장 & 콩나물 밥

어제는 '눈이 비로 바뀌며 얼었던 땅도 녹고 봄비가 온다'는 '우수' 였어요. 그럼 이제 봄인가요? ㅎㅎ 계절을 몸으로 느끼기에는 아직 추운 날씨지만.. 갑자기 내려갔던 기온도 우수가 왔음을 아는지.. 영상의 기온으로 돌아왔어요. 살면서..신기한 것 중에 하나가 절기가 어김없이 찾아 온다는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