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어 3

♬ 쫄깃한 돼지고기 쌈장과 연꽃잎쌈

장마가 거의 끝나가고 있어서 그런지.. 한낮 더위는 장난이 아닙니다. 집에 있는 날에는 잘 모르겠지만 외출을 하고 오면.. 헥헥 거리면 지진맥진 맥을 못추는 맛짱이랍니다. 오늘도 일이 있어 나갔다 왔더니.. 아무것도 하기 싫은 것이.. 저녁 준비는 누가 해 주면 딱 좋겠더라고요~ 밥솥을 열어보니 .. ..

♬ '병어 고추장 볶음'이 가출한 입맛을 찾아줍니다.

몇일은 집에 있으면서 장마 준비를 끝냈어요. 대청소에 옷정리, 이불 빨라서 말리고.. 넣어 둘 것들 거풍 시켜 정리하고..ㅎ 배추 김치 담고, 열무김치, 오이지 까지..^^ 맛짱은 나름대로 장마 준비 끝냈읍니다. 한 낮에 외출을 하면 하후~!! 소리가 절로 납니다. 연일 내리쬐는 땡볕 더위에 양산이 없이는 ..

♬ 육류·해물 200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