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쫄깃한 돼지고기 쌈장과 연꽃잎쌈 장마가 거의 끝나가고 있어서 그런지.. 한낮 더위는 장난이 아닙니다. 집에 있는 날에는 잘 모르겠지만 외출을 하고 오면.. 헥헥 거리면 지진맥진 맥을 못추는 맛짱이랍니다. 오늘도 일이 있어 나갔다 왔더니.. 아무것도 하기 싫은 것이.. 저녁 준비는 누가 해 주면 딱 좋겠더라고요~ 밥솥을 열어보니 .. .. 폼나는 요리/♬ 일품·초대요리 2009.08.05
♬ 병어조림 드시고, 초여름 입 맛을 찾으세요. 맛짱이 유년시절 잘 먹는 생선중에 하나가 병어였어요. 입 맛이 없을때는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병어조림을 만들어 주셨고, 병어조림 한가지만 있어도..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웠었지요. 그 생선조림의 맛은 .. 아직까지도 잊지를 못한답니다. 맛짱이 아무리 맛나게 조림을 만들어도..어머니의 손 맛이 .. ♬ 육류·해물 2008.06.23
♬ '병어 고추장 볶음'이 가출한 입맛을 찾아줍니다. 몇일은 집에 있으면서 장마 준비를 끝냈어요. 대청소에 옷정리, 이불 빨라서 말리고.. 넣어 둘 것들 거풍 시켜 정리하고..ㅎ 배추 김치 담고, 열무김치, 오이지 까지..^^ 맛짱은 나름대로 장마 준비 끝냈읍니다. 한 낮에 외출을 하면 하후~!! 소리가 절로 납니다. 연일 내리쬐는 땡볕 더위에 양산이 없이는 .. ♬ 육류·해물 2007.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