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삭하고, 달콤, 고소한 밤맛탕~! 울 랑이가 밤나무가 많이 있다는 지인의 산에 다녀 왔어요. 거지말을 하나도 안 보태고.. 한배낭은 족히 되겟끔 주워 왔네요. 산짐승들 겨우살이 먹거리를 남겨야지 이렇게 많이 주워왔나는 물음에.. 지천이 밤인데 주워가는사람도 없고.. 오히려 배낭이 적어서 들어가는 만큼만 주워 왔다고 하네요. .. 행복한 요리/♬ 도시락·간식 2007.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