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3

♪ 쥐포보다 조금있어 보이는 안주 쥐치포가스

어젠 몇주를 벼르다가 미장원에 가려고 집을 나섰는데.. 날씨는 비바람에 돌풍까지~ 정말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미장원에서 이쁘게 머리말고 드라이까지 하고 친정집에 들렸어요. 하필이면 이런게 궃은 날시에 파마를 하냐고 어머니가 그러시네요. 친정엄마 염색하여 드리고 집으로 돌아가려니 날씨..

귤껍질로 전자렌지의 냄새를 말끔이 없애주세요~^^

어제 아이가 전자렌지에 음식을 데우려다가 .. 엄마 렌지에서 생선냄새가 왜이리 독해~~!하네요. 사실은 맛짱이 그저께 밖에서 저녁을 먹을 일이 있어 반찬이랑 데워 먹으라고 하고 나갔었는데.. 생선을 데운뒤에 꺼내지도 않고 그냥 두었더라고요.. 하루를 렌지에서 묶었으니.. 냄새가 지독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