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희망 3

엄마와 동생을 책임져야하는 11살 진수이야기...

작년 7월 굿네이버스와 인연을 맺게 되면서 알게 된 아이들.. 제 블로그를 통해서도 몇 번 자원봉사했던 이야기들을 전해드렸었는데요. 오늘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맘에서 그냥 지나치기엔 너무 안타까운 가정이 있어... 울 님들과 함께 도움을 전할 방법이 있을거라 생각하며 진수가정을 소개하여 ..

8살 은비는 하루도 빠짐없이 기도를 합니다.[후원해주세요]

이 글은 굿네이버스의 '날아라 희망아!'에 실린 은비의 안타까운 사정을 보고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에서 올리는 포스팅입니다. 따뜻한 사랑이 모아져 은비의 기도가 이루어지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길 기원하며... 이 작은 소녀 은비(가명)는 8살이예요. 이제 초등학교 1학년이랍니다. 평범..

너무 미안하다..슬기만 두고 떠나야 해서..

"따뜻해" "엄마 손 정말 따뜻해" 서로에게 유일한 버팀목인 엄마와 슬기 빛이 들어오지 않는 방 한구석, 12살 슬기는 엄마의 희망입니다. 그러나 이 따뜻한 손을 언제까지 잡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 온 몸에 퍼져버린 암세포 고통을 견디는 엄마 그런 엄마를 지키며 희망을 주는 엄마의 유일한 간병인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