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 ♬

맛짱이 사는 동네 재래시장이 아주 가까이 있는데요. 운동삼아 시장을 통과하여 집까지 걸으면 10~15분정도 걸린답니다. 일요일에는 가족 외식을 하고 , 구경삼아 운동삼아 시장길로 걸으면서.. 고구마 줄기 한봉지를 사왔네요. 예전같으면 억척스레.. 고구마 줄기단을 사가지고 집에 와서..

살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동감들 하시겠만 제일 걱정하는것이 만들어 두고 먹는 밑반찬이나, 바로 만들어 먹는 반찬들 이라고 하네요. 아닌게 아니라 바쁠때는 후다닥 만들어 먹는 반찬이 도움이 되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때는 반찬 3~4가지를 만들어 놓으면 몇일은 정말 아무 걱정이 없는것 같아..

요즘 봄나물들 많이 만들어 드시지요? 한겨울을 헤치고나오는 나물들은 우리몸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하우스재배 나물들이라 그런지,. 향이 조금 적은것 같더라고요. 요즘 부쩍 올라간 기온들 보면 ..짙은 봄향기가 나는 노지의 나물들이 기대가 되네요...

지인이 시골서 가져온 보내준 하루나예요. 그리 많은 양을 가져오지 않았을텐데, 나눔을 하는 지인이 고맙기만 하네요.^^ 택배로 고생을 하며 온 나물이라~ㅎㅎㅎ 더 시들기전에 뚝딱 만들어 맛있게 먹었답니다. 제철 재료가 좋듯이 봄에는 나물을 자주 먹어주어야 건강에 도움이 되지요. 봄나물의 특..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봄나물은 빠지지 않고 올리면서.. 그 외에 나물들도 많이 먹고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몸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예요. 어제는 마트에가서 어떤 나물을 살까? 둘러보다가 몇일 봄나물과 사랑을 하였더니~ 시금치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ㅋ 시금치 한단 집어 들고 왔습니..

아이가 엄마 요즘에는 매운것이 땡기는줄 모르겠어? 합니다. 거기에 저도 그러기에..맛짱구를 치면서.. 엄마도 그러는데.. 우리몸이 매운것을 찾나보다~하고 둘이 웃었어요. 아닌게 아니라 요즘 왜 이리 매운것이 땡기는지 모르겠네요? ^^;; 반찬.. 무엇을 드시나요? 매운 타령을 하다가 갑자기 반찬.. 질..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묵은 나물을 만들어야 하는데.. 맛내기가 어렵다고 하시는 분이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이름하여 정월 대보름 나물 완전 정복! 나물이 맛있어 지는 '천연액체양념' 만들기! 쉽게 말을 한다면 묵은 나물을 조리하는 공식이라고나 할까? ㅎㅎ 어찌까나..아래..

예전에 올린..♬ 무더운 여름 부모님을 위한 건강밑반찬 6종세트 에 이어 .. 부모님을 위한 나물반찬과 간단한 냉채, 조림을 올려 봅니다. 밑반찬은 위를 클릭하여 참고하시고, 나물반찬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아래 반찬들은 지난주에 입 맛이 까칠해져서 고생을 하시는 친정어머니께 만들어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