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뚝딱! 채소듬뿍!! 닭가슴살 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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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뚝딱! 채소듬뿍!! 닭가슴살 타코

맛짱님 2015. 11. 28. 10:40

다양한 조리에 이용되는 또띠아 오늘은 또띠아를 이용하여 만든 타코를 올려 봅니다.

집에 있는 채소재료 준비하여 만든 타코는.. 또띠아에 채소나 그외 재료를 올린후에 소스뿌리고,

반으로 접어서 먹을수 있어 준비도 먹기에도 아주 간단하답니다.

간단히 뚝딱 만드는 타코! 자세한 포스팅 들어 갑니다. ^^

[참고]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무/무와 무청 시래기요리모음

◈ 간단히 뚝딱! 채소듬뿍!! 닭가슴살 타코 ◈

[재료] 또띠아 5장, 양배추채, 사과 4분의1개, 오이 3분의1개, 양파절임 약간,

사우어크림or시저소스, 닭가슴살 패티 or 닭가슴살

양배추는 가늘게 채를 썰어 찬물에 헹구어 체에 받혀 물기를 빼 주세요.

오이와 사과채를 준비하였습니다.

양파채는 식초만 넣고 만든 초절임인데.. 여기저기 다양하게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양파 초절임이 없으면..양파채를 썰어 찬물에 담구어 매운맛을 빼고 조리를 하시면 됩니다.

닭가슴살은 지난번에 만든 것을 이용하였어요.(만드는 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브런치] 알록달록 닭가슴살 호밀빵 샌드위치

닭가슴살 패티가 없으면, 닭가슴살을 삶거나 조림으로 만들어 사용을 하셔도 되고,

먹다 남은 치킨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참고]오늘 아침은..남은 치킨으로~^^

재료 준비가 다 되면 또띠아를 구워(데워) 주세요.

요긋은.. 또띠아. 또르띠아라고 하지요.

또띠아에 여러가지 식재료를 넣어거나 얹어서 만드는 음식들이 많은데요.

이름이 각기.. 맛짱도 초창기에 엄청 헷갈려.. 또띠아를 이용한 요리는 죄다 또띠아롤이라고 제목을 적었었더랍니다.

알고 계시면 좋은 또띠아에 대한 설명을 짧게 적자면...^^

퀘사디야(퀘소->퀘사)
전통적으로 큰 또띠아를 사용하고, 반으로 접는다.
퀘소(치즈)를 포함해 여러 재료들을 넣은 다음 굽는다.

타코
전통적으로 손바닥 사이즈의 또띠아를 사용.
양념된 단백질류(닭, 돼지, 소, 생선)와 채소를 얹은 뒤,
따뜻한 상태로 펼치거나 살짝 접어서 내간다. 미국에서는 치즈를 넣기도 한다.

파지타?
구운 고기를 준비함. + 구운 채소
전통적으로 또띠야와 여러가지 양념을 가장자리에 얹는다.
(타코나 부리또 스타일로 드시면 됩니다)

부리또
타코 재료랑 비슷함. 근데 더 큰 또띠야를 사용하고, 원기둥 형태로 싸서 내간다.
미국에서는 콩류, 치즈, 쌀 등을 넣고 터질듯이 싸서 만들고,
부리또가 젖을 정도로 소스를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