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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냄새 솔솔.. 부담없는 누드 굴전

맛짱님 2015. 11. 18. 11:04

싱싱한 굴은 1차로 회로 먹고, 그 담에는 익혀서 먹게 되는데요.

1차로 회를 먹고, 남은 것은 김치 냉장고에 넣어 두니

굴이 담겨져 있는 바닷물에 살얼음 살살 얼어 있는것이 보관하기에 아주 좋으네요.



간단히 조금 만들어서 둘이 훌짝!! ㅎㅎ

상큼한 레몬소스에 찍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생굴 손질에서 요리법까지 - 굴요리 모음 ]


[참고]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는 무/무와 무청 시래기요리모음

[참고]♪김치백서-재료고르기/김장*사계절김치&김치요리모음



 

◈ 기름 냄새 솔솔.. 부담없는 누드 굴 전 ◈



굴이 싱싱함이 보이지요?  역시나 직배송이라 완전 싱싱합니다.


손질한 굴은  껍질이 남아 있나 확인하면서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건진후에 체에 받혀 물기를 빼 주었습니다.



레몬즙 반숟가락 뿌렷습니다.


[해물요리] 마늘 레몬 소스 & 굴 회


살살 섞으면서 침이 꿀꺽!!  생굴하나 집어서 입으로 쏙!! ㅎㅎ



나머지에는 우리민 통밀가루를 뿌렸어요.


일반 밀가루와 같이 두고 보면 옅은 회색빛이 도는데.. 사진 한장으로는 통밀가루인지 아닌지 그다지 표시가 안납니다.



통밀가루에 살살 굴려서 잠시 두면 굴의 수분에 밀가루가 스미는데요.

잠시 두었다 날가루가 거의 없어지면 전을 만들면 된답니다.



팬에 오일스프레이로 기름을 뿌리고,

너무 세지 않은 불에서 앞뒤로 익혀 주세요.



많이 만들때는 중간에 기름종이를 이용하여 눌지 않게 닦으면서 전을 만들면 더 깔끔한 굴전이 만들어 집니다.



맛짱은 조금만 만들었기에.. 그대로~ㅎㅎ

보여드리려고 팬은 닦은 사진을 찍어 보았네요.



요긋이 바로바로 '누.드. 굴전' 이랍니당. ㅎㅎ


부침가루나 달걀옷의 부담에서 벗어나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누드굴전.



상큼한 마늘 레몬소스를 준비하였습니다.



요래 노릇하게 만들어진 누드굴전은 만들어서 바로 드시면 더 맛있어요.



레몬즙에 콕!! 입으로 쏙!!  완전 살살 녹습니다.



굴 전도 맛나고 소스도 맛나서..요래 소스를 굴전에 넉넉히 올려서 먹었네요.


[전] 쫄깃한 굴 전


조금 만든것이 아쉬웠습니당~ㅋㅋ



굴이 제철을 맞이하여 한창이니 .. 맛짱처럼 부침가루나 달걀에 부담이 가시는 분은 ~

다소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누드굴전 참고하여 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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