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쉽게 구입이 가능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간단히 뚝딱 만들수 있는 밑반찬.
미리 만들어 두면 좋은 반찬 2가지 포스팅 하여 봅니다.
[참고]숙취해소,간을 보호해주는 명태*황태 알고드세요~^^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 미리 만들어 두면 좋은 밑반찬 2가지◈
첫번째는 생땅콩으로 만든 간장조림이랍니다.
미리 만들어 놓아도 반질반질한 윤이 오래도록 가기때문에 상을 차리기에도 좋답니다.
간단히 뚝딱 만드는 밑반찬 하나.. 땅콩조림부터~^^
[재료] 생땅콩 1컵반 (데칠때 물 3~4컵, 소금 2분의1숟가락 정도),
물 1컵~한컵반, 간장 3~4숟가락,조청 3~4숟가락, 설탕 2분의1숟가락, 통깨
요즘 햇땅콩이 나오기 시작을 하는데요~
맛짱네는 작년 땅콩이랍니다.
수확할때 구입을 하여 냉동을 하여 두고 먹으면 일년내내 맛난 땅콩을 먹을 수 있답니다.
먼저 생땅콩은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어 땅콩을 삶아주세요.
오래 끓일필요는 없고요. 땅콩껍질에 덟은맛을 빼는 정도이면 됩니다. 대락 3~4분 정도 삶은후에 체에 받쳐 주세요.
삶은 땅콩에 물, 간장, 조청을 넣어서 가열을 합니다.
중간중간 저어가면서 너무 세지 않는 불에서 조리를 합니다.
조림장이 끓으면 양념이 금세 탈수 있으니 지켜서서 조림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조림장이 다 없어지도록 끓으면 완성입니다.
한 김 나간후에 통깨를 넣어 마무리하면 됩니다.
레시피에 대로의 간장양은 완성된 땅콩조림의 간이 그리 세지 않는 정도입니다.
땅콩의 표면에 간이 살짝 들어 있는 정도입니다. 전체적인 간은 삼삼한 간으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간이랍니다.
땅콩의 표면은 살짝 짭쪼롬.. 씹을수록 고소한 간장양념 땅콩조림입니다.
윤기가 흐르는 땅콩조림을 요래 한그릇 담아내면.. 밑반찬으로서의 역활을 충분히 한답니다.
두번째 밑반찬은 국민영양 식재료라고 하여도 부족함이 없는 칼슘의 왕, 멸치 조림입니다.
명절에는 고기반찬이나 기름질을 한 음식이 많기에..
멸치조림은 평상시와 달리 칼칼한 매콤한 맛을 내어 조림을 만들었답니다.
매콤한 맛이 나는 부드러운 멸치볶음입니다.
[재료] 멸치 2분의1컵, 해바라기씨 2분의1컵, 마늘 6쪽,
물 3분의2컵, 매운 고추장 1숟가락, 조청2~3숟가락, 매실청 1숟가락, 통깨
* 짠 맛이 강한 고추장은 고추장의 양을 줄이고 , 고추가루를 섞어 조림장을 만들어 주세요*
멸치와 해바라기씨를 기름없이 따로따로 볶은후에 따로 둡니다.
다른 냄비에 분량의 양념을 넣고, 채 썬 마늘을 넣어 조림장을 만들어 주세요.
마늘을 넣고 조림장이 반정도가 되도록 조려주시면 됩니다.
조림장이 되직해지면 미리 볶아둔 멸치와 해바라기씨를 넣어 잘 섞고,
불을 끈후에 매실청과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넣은후에 여열로 잘 섞고 마무리는 통깨로 해 줍니다.
* 혹시나 조림장의 양이 조금 많을 경우에는 잠깐동안 더 가열을 하여 주셔도 됩니다.
매콤한 멸치 볶음입니다.
촉촉하고 매콤매콤!
더 정확히 적자면 해바라기씨 매운 멸치볶음이라고나 할까요?
매운 고추장으로 조림장을 만들고, 청양고추로 매운맛을 더했더니 아주 칼칼한 멸치 볶음이 만들어 졌답니다.
밥위에 올려 먹으면 매콤한것이 입안이 개운!
매운맛으로 베타 엔돌핀이 싹 도는것이.. ㅎㅎㅎ
기분 좋은 매운맛을 느끼게 해 준답니다.
매운멸치 볶음은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맛이랍니다.
고소한 땅콩조림과 개운한 멸치볶음.. 요 두가지만 있어도 식사 시간이 즐거지는데요~
명절밑 기름진 음식과 같이 상을 차리면 돋보이는 밑반찬이기도 하답니다.
명절밑 적당한 밑반찬이 없거덜랑 ~
간단히 만들어 개운한 맛을 느낄수 있는 밑반찬 2가지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 요리 하세요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