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떡잡채를 하여 밥대신 저녁으로 먹었네요~ㅎㅎ
장보러 갔다가 떡만 사와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든 떡잡채,
구색을 다 갖추지 않았지만.. 별미로 맛나게 잘 먹었답니다.^^
[참고]숙취해소,간을 보호해주는 명태*황태 알고드세요~^^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 집에 있는 재료로 뚝딱! 쫄깃한 떡잡채 ◈
[재료]가래떡 320그램(맛간장 1숟가락, 유기농설탕 3분의1숟가락, 후추가루, 참기름1숟가락)
양파 1개, 표고버섯 5개, 당근약간, 데친 브로컬리, 소고기100그램(간장1숟가락, 다진마늘 ,후추가루, 설탕, 참기름) , 소금
[요리tip] ♬ 잔칫날 빠지면 서운한 감초요리, 당면 잡채
양파는 속을 빼내고 채를 썰고, 표고버섯도 저며 썰었습니다.
당근은 자투리 밖에 없어서.. 있는 꼬다리 약간 잘라서 납작하게 썰었더니 짜리몽땅 하네요~ㅎㅎ
[면] 스피드 잡채(조리시간 10분, 간단잡채/당면 잡채)
소 고기는 .. 지난번 불고기감 조금 남긴것을 양념하고~
팬에 달달달..
채를 썰어 양념을 하였는데, 얇은 불고기 감이라 볶았더니 잘게 되었네요.
떡은 반으로 갈라 썰고, 다시 한번 썰었습니다.
떡은 장보고 들어오면서 사온것이라.. 말랑말랑.
자를때 고생을 하였네요.
[요리tip] ♬ 누구나 좋아하는 맛, 쫄깃한 떡잡채
딱딱한 떡은 자른후에 뜨거운물에 데쳐서 양념을 하시면 됩니다.
딱딱한 떡 조리법은 위에 링크를 참고하세요.
말랑말랑한 떡이 서로 떨어지도록.. 양념을 하여 놓습니다.
이렇게 무침으로 해서 먹어도 맛나용. 특히나.. 맛짱이 떡순이라 다 맛나더라고요.
준비한 재료는 소금과 후추가루를 조금 뿌려서 살짝 볶았습니다.
파란채소가 없어서.. 초고추장을 찍어 먹으려고 데쳐놓은 브로컬리를 소금, 참기름을 넣어 무쳤습니다.
[뚝딱~!!] 새로운 무침반찬, 색다른 맛! 브로컬리무침
양념한 떡과 볶은채소를 함께 넣고 잘 섞은후에 싱거우면 소금을 한꼬집 넣고,
개인차에 따라 단 맛을 원하시면 설탕을 조금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즐거운요리] ♬ 웰빙 우엉잡채, 화려함 이상으로 맛이 좋아요
브로컬리를 넣고,
깨소금을 넣어 마무리!
요래 만들어졌습니다.
집에 있는 채소를 넣어 만들었지만.. 맛은 짱!
드실때는 앞접시 두고 조금씩 덜어 드시면 됩니다.
쫄깃쫄깃, 고소고소, 넉넉히 들어간 채소까지 ...^^
저녁은 밥은 쬐꼼! 맛있는 떡잡채로 대신하였습니다.
한끼 식사로도,, 손님접대는 물론 온가족이 둘러 앉아 이야기 하며 먹을 수 있는 명절 음식으로 어울리는 떡잡채.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 요리 하시길요`^^
[참고]♪소풍&나들이 도시락모음(김밥,샌드위치,주먹밥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