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브런치, 견과류가 듬뿍! 후렌치토스트

벌써 한주일이 휘딱 지나고 주말이 찾아왔네요.

주말계획으로는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를 다녀올까 하였는데..오늘 여의도 불꽃축제가 많은 통제를 한다하길래~

계획을 변경하기로 하였습니다.

 

어제밤에는 괜스리 밤을 꼬박세우면서 카페에 기웃기웃!

카페에 어슬링하면서 그동안 밀렸던 포슽팅도 몇개를 정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침녁에 잠이 들어서 .. 오늘 아침을 아점으로 ..

든든하고 영양만점인 후렌치 토스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일반적으로 만들던 후렌치 토스트와 다르게 만드려면 어찌만들까?? 식빵을 째려 보다가~~ㅎㅎ

견과류를 넣어서 만들어 보았답니다. 후렌치토스트를 어떻게 만들었는지..자세한 포스팅 들어갑니다.^^

 

 

 

[참고]♬ 도시락 365일/1식3찬 매일도시락/도시락모음 101가지

 

[참고]22. 완전단백질 달걀요리 모음 레시피

 

 

 

◈ 간단한 브런치, 견과류가 듬뿍! 후렌치토스트 ◈

 

  

 

[재료] 식빵 5장, 달걀 3~4개(우유 5~6숟가락, 소금 2분의1차스푼, 후추가루), 파마산치즈가루, 기름

호두 3분의1컵, 하루견과류 1봉지

 

* 토스트를 만들때 달걀물을 만드는데 설탕을 조금 추가하여 넣으셔도 좋습니다.

 

후렌치 토스트는 기본적으로 많은 재료 필요없이 만들수 있는 토스트인데요.

오늘은 위에 적은대로  견과류를 조합시켜 만들어 보았답니다.

 

 

호두에 하루견과류를 한봉지 섞은뒤에 약한불에서 살짝 볶고,

좀 식은 후.. 키친타올에 올려 ..키친타올로 다시 덮고, 방망이로 밀어서 대충 으깨어 줍니다.

 

[요리의기초] ♪ 잣소금과 건과류 쉽게 다지는 방법

 

 

달걀끈을 제거하고, 달걀에 분량의 양념을 넣어서 잘 섞어줍니다.

 

 

미리 준비한 식빵에 달걀물을 골고루 묻여줍니다.

 

 

달구어진 팬에 기름을 두루고 식빵을 올려 주세요.

 

 

식빵위에 대충 다진 견과류를 올리고,

 

 

달걀물을 3~4숟가락 골고루 뿌려주세요.

 

 

바닥이 놀놀하게 익으면 뒤집어서 익혀줍니다.

 

 

견과류가 식빵에 아주 잘 붇어 있네요.

 

* 노릇하게 익일때는..식빵이 타지 않도록 너무 세지 않은 불에서 노릇하게 익혀주면 됩니다.

 

 

견과류가 듬뿍 들어있는 후렌치토스트를 과일과 함께 접시에 담았습니다.

 

 

드실때는 파마산 치즈가루를 솔솔 뿌려주시고,

 

 

걸쭉한 해독쥬스를 곁들여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요래 잘라서 한 입에 쏙~!!

견과류가 들어간 후렌치토스트 2장을 먹고나니 배가 불뚝!!

 

완전 배부른 브런치 메뉴였답니다.

 

맛은!! 궁금하시죠?

입안 가득 고소함이 느껴지면서 .. 부드러움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후렌치 토스트.

 

 

든든한 브런치는 물론, 영양가득!! 메뉴이니 ~

참고하여 보시고, 즐거운요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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