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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청곶감축제의 모습

맛짱님 2010. 1. 16. 18:02

지난주말에는 지리산 산청곶감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서 경남 산청까지 3시간 30분의 거리지만~ 카페 회원님들과 함께한 덕분에 지리한줄 모르고
재미나게 다녀왔어요.
 

 

지리산 산청의 곶감축제 이모저모를 정리하여 봅니다.

지리산 산청곶감축제에  도착을 하여서는.. 각자 구경을 하였어요.
그래서 회원님들의 사진은 다음장에 나옵니다. 아래는 맛짱이 곶감축제를 구경하면서 담은 사진들이랍니다.

 

 

뽀족한 지붕과 천막이 있는곳이 산청 곶감 축제가 열리는 광장이예요.
사진은 강건너 덕산시장에서 찍었습니다.

 

 

 

 

 

감나무의 7덕, 5상, 5색의 의미가 있답니다.

 

 

열심히 집중을 하고 계시는분이 산청벌침님이랍니다.
맛짱네 요리카페초청을 주선하여 주신분이기도 해요. 감사합니다.

 

 

 

 

 카페회원인 산청벌침님으로 멀미로 울렁거리는 속을 가라앉히는 회원들~

 

 

회원님들이 도착을 하였을때 열심히 감말랭이를 잘라주시던분이 산청벌침님의 옆지기 분이예요.
두분다 정면 사진이 없네요~^^

 

 

산청의 감말랭이,, 간식 대용으로도 좋아요.
요즘 열대과일 말린것이 많이 나오는데.. 그것이상으로 맛과 당도가 뛰어난 신토불이 감말랭이랍니다.

 

 

말랑말랑 산정곶감이예요.
색이 정말 곱지요? 사진으로 표현이 되지 않았지만~
육안으로 보아도 먹음직 한것이 입에 쏙 넣고 싶더라고요.

 

 

 산청의 곶감은 무농약인증을 받은 농산물이랍니다.

 

 

반건시정도~
개인적으로 먹기에 딱 좋은정도 였습니다.

 

다가오는 구정에 선물로도 좋아요.

 

 

 

 

 

 

 우리네 어머님들은 모두 손작업을 하여 곶감을 만들었어요.(전시사진)

 

 

 

지금은 껍질을 벗기는 기계를 이용한답니다.(전시사진) 
껍질을 벗긴 뽀얀 감이 정말 이쁘지요?

 

 

농민들의 정성어린 노력과 시간이 지나면.. 이렇게 맛있는 곶감으로 만들어 진답니다.

 

 

 곶감의 성분을 알고 먹으면 정말 보약입니다.^^

 

 

이쁜곶감 만들기를 촬영을 하는 mbc
빨간모자를 쓴사람은 방송국 리포터, 초록모자를 쓴 두사람은 지성이와 지성맘이랍니다.

 

 

요거 아세요?
설탕을 녹여서 만든 모양사탕?ㅎㅎ
어릴적 추억을 생각나게 하네요.

축제의 장에서 빠지면 섭섭한 먹거리들 ~
김이 모락모락~
추춘날씨에 입맛을 자극합니다.

 

 

 

 

 

 

 

 

 

팔도를 다니는 엿장사의 품바 타령~
곶감축제의 현장을 더욱 떠들석 하게 하였답니다.

 

 

  

 

 

 

 

 

 

 

 

곶감축제 현장에는 농민들의 깜과 정성이 들어가 짱아치, 감을 이용한 농산물등 각종 볼거리,

먹을거리가 많이 있었고요. 산청인심을 느낄 수 잇는 무료 시식회가 많이 있더라고요.

올쯤에서 시식한 한우는 양념을 하지 않았음에도 얼마나 달콤하고 고소한지 그맛에 반했고요~

 

현장에서 덕메를 쳐서 만든 찹쌀떡으 고소하고 쫄깃! 각종 건강차와 푸짐한 먹기리가 있어서~

올쯤에는 양손에는 가족들과 함게 먹으려고 구입한 먹거리와 무료시식으로 배가 불뚝 나왔었답니다.

 

맨마지막 사진은 무료로 나누어 주엇던 뻥튀기...뻥이요~!!

요사진은 다음포스팅으로 이어 집니다.


사진을 정리하고 있자니 .. 울 회원님들과 함께 한 시간들이 다시금 생각이 나네요.

[참고] 산청곶감축제 정모! 즐겁고 알찬 정모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