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이 되니 한해를 마무리하는 모임이 많아 지네요.
12월 두째주 목요일에는 아주 특별한 모임이 있었답니다.^^
온라인상에서 유명한 메이선생님이 운영하는 부암동 'mays Table'에서 요리도 배우고
많은 블로그분들과 즐기는 그런 모임이였답니다.
ㅋ 그런데 특별한이라고 적은것은..
초청장에 드레스 코드는 오렌지..라는 말이 적어져 있었어요.
옷장을 열어보니.. 색이 있는 옷이 거의 없더라고요.
대부분의 옷이 짙은색..가기전에 걱정걱정을 하다가,
그래도 오렌지 색에 제일 근사치가 되는 옷을 꺼내어 입고 갔어요.
그런데 다행이도 거의 비슷비슷~ㅎㅎㅎ
들어서서 주방을 찍은 사진이랍니다.
날씬한 두분도 스카프를 오렌지색으로 테이블도 오렌지 장식이 되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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