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네 슈퍼에서 왕창세일을 합니다..ㅋ
어느 정도인가하면.. 느타리가 3팩에 단돈 천원!
반짝 세일이라 몇명에게만 한정판매을 하는 그런 반짝이벤트엿는데..
어쩌다 맛짱의 순서까지 와서 느타리버섯을 구입하여 왔답니다....ㅎㅎㅎ
버섯을 한보다리 가져와서 무엇을 해먹을까??하였더니..
이구동성으로 파전~~!!
잉?? 버섯으로 무엇을 만들까 하엿는데 웬파전??하였더니..
해물이 듬뿍들어간 파전들이 드시고 싶답니다..
맛짱은 큰소리로!
파전은 무신파전??.. 버섯해물전이 더 먹고 싶지?? ㅋ 반강압적인 엄마말에..
맞당.. 그러니깐 버섯해물전이 더 먹고싶네 하고는 키득거립니다.
그럼 파는 읖으니깐.. 만장일치로(?) .. 오늘은 버섯해물전으로 간다~!!하고
만든것이 느타리버섯해물전이랍니다.
오늘 만드는 해물전은 물이 안들어간 그런 해물전이예요.
어찌 만드는지 궁금하시겠지요?
ㅎㅎ 그럼.. 맛있는 버섯해물전의 세계로 들어가겠습니다.
따라와(개그맨 버전~)~~~!! ㅎㅎㅎ
◈ 이보다 더 부드러울 수 없다. 느타리버섯 해물전 ◈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7_15_15_7_blog102792_attach_0_0.jpg?original)
[재료]느타리버섯 1팩 (200그램), 찹쌀가루 2숟가락(없으면 부침가루로~!!)
부추 한줌 - 5센치정도의 길이로 자른다.
오징어, 홍합 - 데쳐서 오징어는 큼지막하게 자른다.(너무 작게썰면 재료가 감춰져요...ㅎ)
새우 3분의2컵의 분량(맛짱은 중하를 사용하였어요.)
매운 풋고추 2개 -잘게 다져서, 홍고추 - 반으로 갈라 채썰기
달걀 2~3개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6_15_15_7_blog102792_attach_0_8.jpg?original)
느타리 버섯은 물에 재빨리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부추, 다진 청홍고추, 가루를 넣어 훌훌 섞어준다.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달걀을 잘 풀어서 느타리버섯에 넣어 잘 섞고,해물은 새우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는다.
** 달걀을 풀어줄 때 ..열심히 저어 살짝 거품이 날 정도로 저어주어야 부침이 부드럽습니다.^^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6_15_15_7_blog102792_attach_0_10.jpg?original)
팬에 기름을 두루고 달구어지면 버섯반죽을 평평히 펴 놓고, 새우를 따로 올렸다가..
버섯전의 밑면이 익으면 뒤집게를 이용하여 노릇하게 지져준다.
앞 뒤로 노릇하게 지져진 버섯해물전이예요.
전은 이대로 담아 쭉쭉 찢어 먹는 것도 제 맛이 나지만..
개인의 기호나 상황에 따라 얌전히 올려 놓으시려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담으면 됩니다.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6_15_15_7_blog102792_attach_0_11.jpg?original)
얌전히 잘라 담은 느타리버섯 해물전이랍니다.
이렇게 물을 넣지 않고 만든 버섯해물전의 전체적인 맛은
반죽을 달걀의 거품으로 만들어 아주 부드럽고,
그 맛의 부드럼움 가운데 꼬돌꼬돌하게 씹히는 해물맛과 고추의 살짝 매콤한 맛이 혀를 자극한답니다.
또한, 버섯과 부추그리고 해물, 모든 재료들의 어울림이 식감도 제대로 나서... 눈으로 먹는 맛도 그만이예요.
접시에 담아내면.. 꼭 맛을 보고 싶은 그런 버섯해물전이랍니다.
사진도.. 아주 먹음직스럽지요?
요기에 동동주 한잔 곁들이면..캬~! ^^;;
*** 좀 더 매운맛을 원하시면 매운고추를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어느 정도인가하면.. 느타리가 3팩에 단돈 천원!
반짝 세일이라 몇명에게만 한정판매을 하는 그런 반짝이벤트엿는데..
어쩌다 맛짱의 순서까지 와서 느타리버섯을 구입하여 왔답니다....ㅎㅎㅎ
버섯을 한보다리 가져와서 무엇을 해먹을까??하였더니..
이구동성으로 파전~~!!
잉?? 버섯으로 무엇을 만들까 하엿는데 웬파전??하였더니..
해물이 듬뿍들어간 파전들이 드시고 싶답니다..
맛짱은 큰소리로!
파전은 무신파전??.. 버섯해물전이 더 먹고 싶지?? ㅋ 반강압적인 엄마말에..
맞당.. 그러니깐 버섯해물전이 더 먹고싶네 하고는 키득거립니다.
그럼 파는 읖으니깐.. 만장일치로(?) .. 오늘은 버섯해물전으로 간다~!!하고
만든것이 느타리버섯해물전이랍니다.
오늘 만드는 해물전은 물이 안들어간 그런 해물전이예요.
어찌 만드는지 궁금하시겠지요?
ㅎㅎ 그럼.. 맛있는 버섯해물전의 세계로 들어가겠습니다.
따라와(개그맨 버전~)~~~!! ㅎㅎㅎ
◈ 이보다 더 부드러울 수 없다. 느타리버섯 해물전 ◈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7_15_15_7_blog102792_attach_0_0.jpg?original)
[재료]느타리버섯 1팩 (200그램), 찹쌀가루 2숟가락(없으면 부침가루로~!!)
부추 한줌 - 5센치정도의 길이로 자른다.
오징어, 홍합 - 데쳐서 오징어는 큼지막하게 자른다.(너무 작게썰면 재료가 감춰져요...ㅎ)
새우 3분의2컵의 분량(맛짱은 중하를 사용하였어요.)
매운 풋고추 2개 -잘게 다져서, 홍고추 - 반으로 갈라 채썰기
달걀 2~3개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3/7_15_15_7_blog102792_attach_0_1.jpg?original)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6_15_15_7_blog102792_attach_0_8.jpg?original)
느타리 버섯은 물에 재빨리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부추, 다진 청홍고추, 가루를 넣어 훌훌 섞어준다.
달걀은 알끈을 제거하고, 달걀을 잘 풀어서 느타리버섯에 넣어 잘 섞고,해물은 새우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는다.
** 달걀을 풀어줄 때 ..열심히 저어 살짝 거품이 날 정도로 저어주어야 부침이 부드럽습니다.^^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6_15_15_7_blog102792_attach_0_9.jpg?original)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6_15_15_7_blog102792_attach_0_10.jpg?original)
팬에 기름을 두루고 달구어지면 버섯반죽을 평평히 펴 놓고, 새우를 따로 올렸다가..
버섯전의 밑면이 익으면 뒤집게를 이용하여 노릇하게 지져준다.
앞 뒤로 노릇하게 지져진 버섯해물전이예요.
전은 이대로 담아 쭉쭉 찢어 먹는 것도 제 맛이 나지만..
개인의 기호나 상황에 따라 얌전히 올려 놓으시려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담으면 됩니다.
![](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2/6_15_15_7_blog102792_attach_0_11.jpg?original)
얌전히 잘라 담은 느타리버섯 해물전이랍니다.
이렇게 물을 넣지 않고 만든 버섯해물전의 전체적인 맛은
반죽을 달걀의 거품으로 만들어 아주 부드럽고,
그 맛의 부드럼움 가운데 꼬돌꼬돌하게 씹히는 해물맛과 고추의 살짝 매콤한 맛이 혀를 자극한답니다.
또한, 버섯과 부추그리고 해물, 모든 재료들의 어울림이 식감도 제대로 나서... 눈으로 먹는 맛도 그만이예요.
접시에 담아내면.. 꼭 맛을 보고 싶은 그런 버섯해물전이랍니다.
사진도.. 아주 먹음직스럽지요?
요기에 동동주 한잔 곁들이면..캬~! ^^;;
*** 좀 더 매운맛을 원하시면 매운고추를 더 넣어주시면 됩니다.
위에 양이면 지름 30센치 후라이팬에부칠때.. 버섯해물전이 2개가 나온답니다.
3~4인분 거뜬하고.. 맛도 그만이랍니다.
맛있게 드세요.
드실때는 초간장 콕~! ^^
포스팅을 하고 있는데..하루종일 시컴했던 하늘에서 비가오네요.
비가오는 날...드시면 더 맛있어요.
오늘 저녁 식탁위에 ..느타리버섯해물전 어떠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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