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짱이 이가 아파 치과에 다니고 있답니다.
음식을 먹을 때 한쪽 이가 시큰거려 반대쪽 이를 주로 사용을 하였는데..
몇 일 전, 시큰거리던 이가 갑자기 참을 수 없는 통증이 찾아와 치과에 갔더랍니다.
이가 시큰거리는 이유는 단순하게 씌운 이가 시원치 않을 줄로 만 생각했는데,
예전에 해넣은 어금니 바로 옆의 이 측면이 썩었다고 하네요...
몇 일을 갔는데.. 아직도 아주 여러날을 다녀야 한다구 하네요. 오늘도 신경치료를 하고 왔답니다.
아직 갈길은 멀었지만...치과를 몇 일 다녀보니.. 아궁.. 얼른 끝났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더라고요
오늘 글의 요지는 치과를 다니면서 .. 블로그기자 정신이 되살아나..ㅋ
치과 선생님께 부탁을하여 '올바른 양치질법'을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양치질만 제대로 지켜서 하여도
충치와 치주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하니 참고하시어 건강한 치아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동영상 촬영을 허락하여 주신 치과의사선생님과 촬영에 도움을 주신 간호사님게 감사드립니다. ^^
◈ 올바른 칫솔질 상식 ◈
⊙ 칫솔질
칫솔질은 츰식찌꺼기와 프라그를 제거해준다.
프라그란 치아에 끈적하게 붙어 있는 거의 무색의 얇은 막으로 이 프라그가 치아우식과 잇몸병의 주원인,
칫솔질은 불소가 함유된 치약으로 적어도 하루에 두번은 해야 하며 부드럽고 끝이 둥근모를 가진 칫솔을 사용해야 한다.
1개월마다 칫솔을 교환해야 하며 솔이 닳앗을때는 즉시즉시 교환해 줄 것!
⊙ 칫솔질 시기
칫솔질은 아침에는 식사전에 하는것보다 식사후에 해야 한다.
치아뿐만아니라 혀됴 부드럽게 닦아주는것이 좋다. 학교나 직장에서도 점심식사 후 칫솔질을 기억하자!!
자는 동안에 치괴질환이 가장 많이 바생하므로 자기전에는 반드시 칫솔질을 한 깨끗한 상태로 자야한다.
정석으로는 4번정도(아침식사후, 점심식사후,저녁식사후,잠자기전) 식후 3분동안 충분히 철저하게 칫솔질을 하여야 한다.
⊙ 좋은 칫솔 고르는방업
* 칫솔머리는 작고 둥근것이 좋다
* 목이 가늘고 길어야 좋다,.
* 칫솔모의 끝이 잘 가동된 제품이야야 한다.
* 항균처리된것을 고른다.
* 칫솔모가 촘촘히 박혀있는지 살핀다.
* 손에 잘 잡혀야 한다
* 조금 부드러운 느낌의칫솔모가 좋다.
⊙ 칫솔질 방법
칫솔질은 윗니와 아랫니를 따로 닦는다.
유치는 옆으로 칫솔질을 하고 영구치아는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 쓸어내리듯이,
아랫니는 아래서 위로 쓸어 올리듯이 닦는것이 좋다.
칫솔질은 무조건 옆으로만 하는 방법은
치아와 치아사이는 잘 닦아지지 않고 오히려 치아가 닳아서 젊은시절 시린이로 고생을 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 칫솔 관리 방법
* 칫솔은 두개를 번갈아 사용한다.
칫솔모가 완전히 마무르는 데 하루정도가 걸리기 때문이다.
칫솔을 살때는 보름 정도의 시차를 두도록한다.
칫솔을 같은 시기에 쓰기 시작하면 동시에 비슷하게 낡아서 칫솔질이 불량해 질 수 있기 대문이다.
* 칫솔은 한 달 정도만 사용한다.
칫솔의 수명은 개개인의 싯솔질 방법이나 세기에 따라 다른데, 대개는 한 달 정도가 적당하다.
이 쯤 되면 칫솔 모의 탄력이 없어지므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쉽지는 않을듯.
* 칫솔질을 한 후에는 칫솔을 깨끗이 씻는다.
흐르는 물에 칫솔모를 아래 방향으로 향하게 하여 음식물 찌꺼기나 치약을 씻어 낸다.
그런다음 칫솔을 세면대 모서리에 탁탁 쳐서 칫솔 모에 남아 있는 찌꺼기와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 칫솔 머리를 위로 향하게하여 보관한다,
칫솔질 후의 보관도 신경을 써야 한다,
입 안의 세균이 옮을 수도 있으므로 다른 칫솔과 접촉이 되지 않도록 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보관을 한다.
너무 밀폐된 곳에 보관을 하면 세균이 증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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