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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정모 후기입니다~^^

맛짱님 2007. 10. 21. 23:30

쌀쌀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야호~!! 즐거운 요리시간이다~!!!의

제 2차 정모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다른 회원님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서 마무리 차원에서 제일 나중에 올리려고 했는데..

그 모습이 궁굼하다고 쪽지를 보내신 울 님들의 궁굼증을 풀어드리기 위해 정리하여 올려 봅니다.

 

맛짱이 올렸다고 정모 후기 멈추지 마시고..

어제 참석하셨던 울님들 정모 후기 꼭!!! 이어주시길 바랍니다.

 

글구.. 마음 으로나마 참석을 하시거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낸주신 울 님들도 ..정모 후기 읽어 조시고, 댓글로 마음에 표현해 주세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큰사진은 카페에서 보 실수 있어요~^^*

 

우선 단체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을 합니다.

식당에서 대하와 전어회를 먹은 후에 밖에서 전어구이를 먹고 나서 찍은 사진이예요.

늦게 오신 상투와 바퀴님과 사진을 찍어 주신 아이샤님이 빠졌네요...

 

뒷줄부터.. 기억을 살려 닉네임을 적어 보겠습니다.

수정하면서 겨울비님의 도움을 받앗답니다..^^;

혹시나 다르게 적었다면.. 댓글 주세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뒷 줄 남자분 부터, 

수다쟁이님의 사촌 제부님,  매기님, 조팝님, 프라하님(이쁜따님이 안보이네요..^^),

도방미녀님, 겨울비님, 이쁜마님, 앵두소민진서님, 짱구님, 은하당님, 아네스재경님친구분,애플쨈님,

중간줄은..왼쪽부터 앤쵸비님, 장군엄니님, 장졸임님, 스콘님, 부용화님, 영오기님, 모단님, 아네스재경님, 블랙커피님,

수다쟁이님, 맛짱 글구 바로 앞에 분이 see62님(마당쇠로 개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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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번 정모는 강화에 사시는 영오기님의 초대로 이루어 졌어요.

장소 섭외부터.. 준비에서 마무리까지 너무나 꼼꼼하게 잘 해 주신분이랍니다.

그 옆에서 도움을 주신 멋쟁이 젊은 오빠게도 감사드려요.

 

이번 정모에는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어요.

 

뜨끈한 호박콩떡은 수다쟁이님이 쌀을 주셔서 영오기님재배한 호박과 콩으로

맛난 떡을 만들어 주셨어요. 떡찌는 비용이라도 드릴려고 했더니 극구 사양을 하셨어요

그리고 강화의 특산물인 강화순무로 담근 .. 순무 김치.. 요거이 정말 맛있는 김치였답니다.

그 외에도 선물을 어찌나 많이 가져 오셨던지.. 한 차 가득 실고 오셨어요.

자그마한(지송..ㅎ) 몸집에 어찌 그리 큰 손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것은 옆지기님의 도움없이는

혼자서 못하실것 같은.. 완전 말그대로 여장부 였습니다. 참석한 회원님들께 골고루 나누어주신 것은..

쑥콩떡, 밤, 바디로션, 각종꽃씨, 연차를 골고루 싸들고 갈 수 있도록(넣어갈 봉지까지 준비.. 완전 감동..)하여 주셨고  맛을 보여 주셨습니다.

 

사진작가님인 매기님은 맛있는 와인과 초코렛, 너트류, 치즈를 가져오셔서.. 건배를 하였고,

2차 카페서 까지 푸짐이 먹었답니다.

장졸임님이 포도를 한박스나.. 머루포도라..무지 달았어요. 데었을때 바르라고 주신 개인적인 선물도

감사드려요.

장군엄니님손수 약식을 만들어 오셨어요. 별로 달지 않으면서도 입에 착착.. 음~, 지금도 생각이 납니다.

부용화님은 정성이 들어가신, 단호박밥과 죽순짱아치를 만들어 오셨어요. 완전히 웰빙식단 그자체엿답니다.

그리고, 도방미녀님은 귀한 감과 손수 담근 복분자술을 가지고 와서.. 웰빙주 한잔씩 좌악 돌리셨고,

모단님은 한올한올 손수 떠오시어 정성이 들어간 수세미를 두개씩이나 골고루 나누어 주셨답니다. 두고두고 잘 쓰겟습니다.

 

모두 넉넉하게 가지고 와서 오신 님들이 골고루 먹고도 남았네요.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려요~^^*

 

 

2차 정모 사진은 파이로 올려 드립니다.

 

 

   정모의 파이사진은 카페서서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파이는 터미널에서 1차적으로 만나.. 대하전문 시간당에서 찍은 사진이예요.

 

어제 참석한 님들은 보시면서 다시금 .. 어제일을 회상하여 보시고,

참석을 안하신분은  많이 궁굼하실텐데...정모가 저랫었구나..하시면 궁굼증을 해소하시고, 

담에는 정다운 만남에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빌어 봅니다.^^

 

잠정적으로 잡은 3차 정모는 11월23일이예요

아마 이번은 서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확정적인 날짜와 장소는 차후에 올리겠습니다.

많은 회원님들과의 만남을 기대 하겠습니다.

 

 

 

 

                     정모의 파이사진은 카페서서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 파이는 카페로 가면서 찍은 풍경과 도착하여 찍은 사진이예요.

카페에서는 식당에서 하지 못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각자 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정말 행복하고 따뜻한 만남이였어요.

 

 

  동영상은 카페에서 만 볼 수 있습니다~^^

동영상 소리를 들으시려면 카페배경음악을 잠시 중지 시킨후에 들으시면 됩니다. ^^

 

 

여의도에 결혼식 참석으로 못 오실뻔한 상투와 바퀴님,

먼 길 서둘러 오시느라 넘 애쓰셨습니다.

늦게 오셨길래.. 다른사람은 노래 두곡씩해ㅆ는데.. 늦게 오셨으니.. 특별힌 한곡만 하시라고 햇더니..

호탕하게.. 한곡조 멋지게 부르시면서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 주셨답니다.

어찌나 노래를 잘하시는지.. 노래하고는 거리가 먼 맛짱은 마냥 부러울 뿐입니다.

상투와 바퀴님 앵콜~!!!

 

그리고 승용차를 가지고 오신 회원님들, 카풀로 많은 회원님의 편리를 도와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맛짱은 겨울비님 덕분에 편히 다녀 왔답니다. 감사합니다.^^

 

정모에 마무리는 돌아오는길에 해물칼국수 집에서 간단한 식사로 마무리 하엿답니다. ^^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정모를 하였고,

참석을 하여주신 회워님들과 카페에서 마음으로 성원하여 주신 울 회원님들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뻑~!!

맛짱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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