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장 13

♬ 찬밥 티안나게 해결하는 '담백한 돼지고기안심볶음'

아침에 일어나 신문을 가지러 자가다 올려분 하늘.. 정말 맑고 좋네요. 새파란하늘, 하얀구름.. 살갗에 스치는 바람도 적당한것이.. 가을은 가을인가봅니다. 좀 있으면 하늘이 점점 더 높아지겠지요? 더불도 살도 푹푹~^^;; 살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요즘 맛짱이 체중조절에 신경을 조..

♪ 밥을 부르는 매콤하고 쫄깃한 해물쌈장

맛짱이 어려서는 상추는 된장 하나만 있어도 잘 먹은 기억이 있습니다. 고교시절에는 .. 동무들과 모듬으로 누구는 상추를 누구는 고추장이나 된장을 가져오기로하고, 모여 앉아 도시락을 상추쌈으로 맛있게 먹기도 하였는데~ㅎㅎ 요즘아이들을 보면.. 많은 아이들이 고기와 함께 곁들여 지는것으로 ..

♪ 먹다남은 삼겹살로 만든 매콤한쌈장

정말 덥다는 소리가 입에서 떨어지지를 않네요. 올여름 더위는 정말 살인적이지 않나요? 정말 찜통같은 더위라는 표현이 딱 맞는듯하네요. 더워도 먹고는 살아야지요? ^^;; 덥지만! 지글지글 삽겹살을 구워서 쌈을 싸 먹었어요. 고기류와 쌈장만 있으면 의외로 간단한 한끼 준비이기도 합니다. 시골같..

♬ 젤리보다 더 쫄깃한, 통마늘 고추장 볶음

봄에 구입을 하여 두었던 마늘이 얼마나 잘 말랐는지, 껍질을 벗겨보니 완전 마늘 미이라가 되기 직전이예요. 바람이 잘 통하여 섞지도 않고 수분이 빠져 버렸네요. 맛짱네는 마늘은 많이 먹는 편이예요. 양념으로도 많이 먹고 반찬을 할때 재료로 사용을 하기도 하지요. 그런데 오늘은.. 마늘을 주재료..

♬ 구운 삼겹살의 재활용, 비빔장& 양푼비빔밥

남은 삼겹살을 어떻게 드시나요? 맛짱은 맛간장에 조림을 만들기도 하고 찌개에 넣어 먹기도 하고..ㅎㅎ 그렇치만.. 한웠던 구운 삼겹살을 맛있게 먹기가 힘드실거예요. 오늘은 남은 삼겹살로 한끼를 해결 할 수 있는 비빔쌈장을 알려 드릴께요, 좀 전에 만들어 비빔밥을 만들어 먹은.. 삼겹살 볶음 비..

♬ 쫄깃한 돼지고기 쌈장과 연꽃잎쌈

장마가 거의 끝나가고 있어서 그런지.. 한낮 더위는 장난이 아닙니다. 집에 있는 날에는 잘 모르겠지만 외출을 하고 오면.. 헥헥 거리면 지진맥진 맥을 못추는 맛짱이랍니다. 오늘도 일이 있어 나갔다 왔더니.. 아무것도 하기 싫은 것이.. 저녁 준비는 누가 해 주면 딱 좋겠더라고요~ 밥솥을 열어보니 .. ..

♬ 엄마의 손 맛, 고향의 맛이 생각나는 소박한 김치쌈

냉장고를 김치정리를 하며 묵은김치를 보니.. 정말 오랜만에 김치쌈이 생각이 났어요. 유년시절에 어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김치쌈~! 예전이야 김장을 하면 한접,두접, 많은 김치를 담앗었지요. 맛짱네도 그랬어요. 빨리 먹을 김치는 조금 싱겁게, 나중에 먹을 김치는 양념을 덜하고 짜게 만들었었지..

♪ 내 맘대로 만들어 먹는 참치쌈장,상추쌈밥

여름감기는 ??도 안걸리다더만,.. 맛짱이 갑자기 목감기가 와서 ..몸살로 발전중입니다. 아이는 시험철이고.. 날도 덛고 지쳐하는아이에게 맛있는것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몸이 천근만근이예요. 냉장고에 지난번 삼겹살을 먹고 남은 상추가 있길래.. 아이가 좋아하는 참치통조림으로 쌈장을 만들고..

♪ 고기가 없어도 상추쌈이 맛있는 쌈장 2가지

요즘 아이들은 ..고기가 있어야만 상추를 먹을 수 있는 것으로만 알더라고요. 왜.. 맛짱이 어릴적은 ...고기가 없어도 고추장, 된장만 가지고도 밥 한 그릇은 넉끈히 쌈을 싸 먹고는 했었는데..역시.. 세월이 흐른만큼 시대가 많이 변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돌아가면서 누구는 고추장, 누구는 상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