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흰색 고구마가 .. 감자 고구마 맞나요??? 멀리사는 동상이 보내주는 먹거리~ 마치 친정집에서..시집간 딸을 챙겨주 듯이.. 자상한 동상이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언니를 위하여 밤이며, 고구마, 토란등을 손수 캐어서 정성가득 담아 보내준다. 소포 박스가 도착할 때 마다 나는 깜짝 놀란다. '언니.. 시골서 직접 캐어 온...' 라는 쪽지와 함께.. 정.. 사는 이야기/♬ 일상다반사 2006.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