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맛짱의 즐거운 요리시간 ♬

봄은 꽃이 만발하여 좋습니다. 봄은 초록으로 물드는 새싹이 나오는 계절이라 좋습니다. 봄은 나물이 많아서 더 좋습니다. ㅎㅎ 적다보니 우째 어린아이가 대답을 하는 것 마냥 적고 있는데요. 어찌까나 봄은 아름다운 계절이라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갖가지 나물로 봄식탁을 채워주는 봄..

요즘은 봄나물이 많이 나오는 계절이라 .. 주부들의 손이 좀 더 바쁜시기이기도 한데요. 맛짱도.. 여러가지 일이 겹쳐서 바쁘네요. 바뻐도 운동도 해야 하구~ㅎㅎ 어제도 시간이 어중떼어 걷기운동은 하지말가?하고 잠깐은 고민을 했는데.. 저녁준비전 시간이 어중떼지만 부지런히 다녀왔..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며 도시락 준비를 하였는데요~ 아주 특별한 봄도시락이랍니다. 그렇게화려하지는 않지만.. 산채나물의 황제라 불리는 두릅으로 만든 김초밥과 두릅사촌 엄나무순전. 이두가지로 봄나들이 도시락을 준비하였어요. 일반 김밥에 비해서 만드..

봄색이 짙어지면서 나물이 많이나오고 있는데요. 봄나물의 대표적인 나물중에 하나인 두릅에 대하여 포스팅하여 봅니다. 두릅은 참두릅(두릅)과 개두릅(엄나무순), 땅두릅(개두릅) 이렇게 크게 분류를 하는데요. 생긴모양이 비슷한것 같으면서도 확연한 차이가 있답니다.(모양 구별법은 ..

지난주에 성묘를 다녀왔어요. 시부모님이 잠들어 계신곳은 서울서 별로 멀지 않은 곳이고.. 나무들이 많아 그런지 야생 나물들이 많이 있답니다. 인사를 드리고 내려오는 길에 두릅을 따왔어요. 이제 나오기 시작한 두릅이 정말로 이쁘네요. 좀 더 핀 두름의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ㅋ 딸 정도가 된 ..

봄이 오면 제일 먼저 찾아오는 것은 무엇일까요? ㅋ 맛짱은.. 춘곤증이 아닌가 싶어요~^^;; 따뜻한 봄볕에 나른해지는 몸..ㅋ 등 따시고 배가 부르니.. 찾아오는 것은 달콤한 졸음~^^;; 이긍.. 이게 아니지요? ㅋ 어찌까나..이렇게 나른해지는 봄날엔 무엇이 필요할까요? ㅎㅎ 그 것은 봄날 몸에 원기를 충..